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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책을 읽기전 제가 가지고 있었던 前職(전직) 대통령이였던 박정희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얕은 이미지가 이번 책을 읽어봄으로써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 당시 자유당 집권 때의 사회구조와 상황은 9년전 방영했던 드라마 야인시대2부를 통해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지만, 자유당 집권 중 4.19혁명으로 인해 정권을 이어받은 제 2공화국 장면 내각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나. 이 책을 읽어봄으로써 그 상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권의 책과 한가지의 목소리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겟 지만 어느 정도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시 장면내각의 민주당은 학생들의 주도로 일어난 4.19혁명의 결과로 얻어진 소중한 정권 이였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고 끊임없는 부정부패, 심각한 무역적자, 국가 . 10. 환율문제만 해도 그래. 고정환율 제도는 사실 미국이 해방직후 우리나라에 도입한 것이거든? 동영상에서는 비정상적 환율을 고집하는 박통 ㅋㅋㅋ 이런 나레이션을 하지만, 박정희 쿠데타 당시 수입대체산업 위주였고, 대충자금이라고 해서, 한국은행에다 예치하는 자금이 있어. 이 돈은 환율이 변동하면 갚아야 할 돈도 같이 쌓아야 하는데, 환율이 급격히 인상되면 대충자금 적립도 같이 늘겠지?생각해봐. 박정희가 왜 환율을 가지고 고민했을 거 같니? 니들 대가리로 짱구 좀 굴려보라고. 단순히 물가인상의 압력을 식량원조라는 당근책으로 넘어갔다는 식으로 염병삽질하지 말고. 11. 세재개혁은 어떨까? 미국은 당장 하라고 압력을 박정희는 좀 있다가. 미국은 그럼 원조 중단. 박정희는 쫄아서 당장할께. 이런 식으로 썰을 풀었던데 프레이저 보고서를 보면 1963년도에 킬렌은 한국정부가 예산결손의 규모를 줄이기 위한 세제계혁을 단행할 때까지 9개월 간의 원조금 방출을 거부하였다. 그 결과 세수는 엄청나게 증가하였다 고 되어 있어. 하고 싶은 말 독후감이에요 키워드 독후감, 국가, 혁명, 나, 박정희, 느낀점, 근현대사 |
2017년 4월 1일 토요일
독후감-국가와_혁명과_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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