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인적자원관리 YG 엔터테인먼트의 인적자원 모집 선발 관리에 반영된 familism 분석

인적자원관리 YG 엔터테인먼트의 인적자원 모집 선발 관리에 반영된 familism 분석
[인적자원관리] YG 엔터테인먼트의 인적자원 모집 선발 관리에 반영된 familism 분석.docx


목차
서론


본론

1. 모집
1) 모집의 원천 - 여러 모집원천의 병행

2. 선발
1) 1차심사
2) 2차심사
3) 3차면접
4) 선발률
5) 입직관리 -멘토링 제도

3. 관리
1) 연습생 관리 시스템
2) 연예인 관리 시스템


결론


참고문헌 & 자료




본문
서론

'스타'가 많아졌다. '가수'라고 하면 딴따라를 떠올리고, 춤추고 노래한다면 그 사람의 장래를 걱정하며 날라리 취급을 하던 시절은 이미 까마득한 옛날처럼 멀어졌다. 이젠 속칭 '끼가 있다'는 대한민국의 스타 지망생이 최근 몇 년간의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 쏟아져 나오지 않았나, 싶다가도 도무지 이 '스타 발굴 행렬'은 끊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바야흐로 아이돌 전성시대를 맞아 '대박'을 꿈꾸며 스타를 키워서 내고, 스타로 나서는 이들이 그 수를 헤아리기조차 쉽지 않아졌다. 이제는 누가 누군지, 어떤 그룹의 소속가수인지, 신인가수인지 기성가수인지를 방송인조차 헷갈려하는 지경이니, 가요계가 과포화 상태라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비슷비슷하게 예쁘고 잘생긴 얼굴, 날씬한 몸매의 스타들은 넘쳐난다. '별', '대박'을 꿈꾸며 가요 시장에 뛰어들었던 아이돌들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것도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색'이 뚜렷하여 요즘말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가수들이 있다. 바로 yg entertainment의 소속 가수들이다.
10년전만 해도 yg는 국내 유명 기획사 중에서도 가장 배급력도 낮고 가수들의 인지도도 낮은 마이너한 그룹이었다. 심지어 대중의 기획사에 대한 최초 인식은 'yg 가수들은 못생겼다.'였다. 쌍커풀은 필수로 코가 오똑하고 눈이 크며 얼굴이 작고 몸이 부러질 듯 마른 가학적 바비인형들이 가수의 필요 조건이고, 노래 실력은 옵션이었던 것이 아이돌 1세대 이후 일반적인 시장 상황이었으니 대중들이 당황할 만도 했다. yg는 '눈을 뜨고' 가수 지망생을 선발하여 키우지 않으면 대중에게 외면당할 것이라는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yg만의 차별성을 포기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인 스타들과는 다른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와 '테리블 앙팡'들, 독특한 개성의 가수와 작곡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면서 지금은 굴지의 기획사가 되었다.
얼마 전 최후의 1등이 가려지고 프로그램이 종영된 'k-pop star 역시 스타(가수) 발굴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그러나 기존의 생존자 가려내기라는 단순 서바이벌 포맷에서 탈피해 각 기획사가 우수 인력을 담당하여 한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하고 능력을 고양시키는 과정을 시청자에게 보여주었다.


참고문헌

김성국 김영재 김강식(2011), 『신인적자원관리』, 탑북스
보도자료 2011.03.24, 대중문화토론회,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2011.03.25 연예매니지먼트산업 현황과 개선방향,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2011.03.23 대중예술지원정책, 문화예술관광부 콘텐츠정책관
인터뷰 : YG관계자, personal interview, 2012.05.06
2012.01.27 뉴스엔 기사
2012.02.08 스포츠서울 기사
2009. 10.11 아시아 경제 기사
2011. 11.05 스포츠서울 기사
http://www.ygfamily.com
http://10.asiae.co.kr




키워드
인적, 자원, 인적자원관리, 인적자원, 관리, YG 엔터테인먼트, fami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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