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학생의 일기0k

한녀학생의 일기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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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 북한은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의식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 남한에 비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힘든생활을 하고 있다. 북한에서 2006년에 8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영화로 홍보된 이 영화는 북한 영화 최초로 2007년 칸 영화제 필름마켓에도 나왔다. "도식화된 틀을 깨라" 김정일 위원장의 지시가 있었듯이, 기존의 북한 체제를 옹호하고 지지하던 틀에서 벗어나 이 영화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수련의 내면적 심리변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내 또래(청소년, 청년)에게 보다 감정이입이 쉽게 되는 면도 있다. 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특히, 개인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쓰게 되는 일기.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사춘기 때나 고등학교 때 많이 쓰게 되는 데, 이 영화도 가치관의 혼란이 많아지고 다른 친구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 민감한 때에 쓰여 진 평범한 여학생의 일기로 구성된 영화이다. 때문에, 이 영화에서는 수련의 의식이나 심리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북한의 문화예술은 3위 1체 제제(당-행정기관-예술인)의 원칙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정서에만 치우쳐 감상하는 것보다 영화 속에 녹아들어간 요소들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했다. 예술작품의 구성단계에서 부터 소재선정, 작업기간이나 분량 및 작품 평가에 이르기까지 당의 지시를 받기 때문에 기존의 북한 영화들이 어떠했는지를 대강 익힌 다음 수업에서 보게 되었다. 하고 싶은 말 한녀학생의 일기 - 북한영화를 통해 본 북한사회문화 -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제 자료가 구입자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북한영화, 한녀학생의일기, 북한지역문화생활과제, 북한사회문화, 북한의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