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작가 `신경림`의 시 세계와 작품 `갈대` 해석.hwp |
목차 1. 신경림의 약력과 그의 시 세계 2. 시집 『농무』 3. 선정한 시「갈대」 4. 토론 본문 1. 신경림의 약력과 그의 시 세계 신경림은 1935년 4월 6일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신응식이다. 중학교 시절 그의 문학적 재능을 발견한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충주고등학교 입학한다. 이후 1955년 동국대학교 영문학과를 입학한 신경림은 대학 2학년, 「낮달」,「갈대」,「석상」등이 『문학예술』지에 추천되어 등단한다. 불온한 독서회에 가담해 있던 차에 진보당 사건으로 조봉암이 끌려가고, 지도자격인 다른 학생도 끌려가는 것을 보고 1957년 낙향한 후 광산 공사장에 가서 일하고 방물장수 아편거간꾼들을 따라 방황하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처럼 밑바닥 인생에 대해 관조자의 입장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밑바닥 인생이 되어 살아온 것이 그의 시 세계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그래서 그의 시를 '민중시'라고 부르는 것은 의의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그가 본격적으로 시 창작 활동을 한 것은 고향에 머물다가 서울로 올라온 후인 1965년에 『농무』를 출간하면서이다. 이 시기는 전후의 피폐한 삶과 경제발전의 미명하에 산업화 근대화 의 거센 바람이 불던 시기이다 . 이러한 사회적 배경이 그의 시창작의 목표를 설정해주었다. 신경림 시인의 시작 활동 속에서 시 세계는 변모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농무』 이후의 시에서 보이는 민중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 민요형식의 재현 및 장시의 추구와 최근의 시들에서 그 모습을 찾을 수가 있다. 키워드 신경림, 인문학, 갈대, 작가, 작품, 시집 농무 |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인문학 작가 `신경림`의 시 세계와 작품 `갈대` 해석
인문학 작가 `신경림`의 시 세계와 작품 `갈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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