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에 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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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죄심리학은 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자의 특이성향이나 성장배경, 환경적 요인 등을 분석함으로써 범죄예방이나 수사에 도움을 주는 심리학이다. 사회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치밀하고 지능적인 범죄도 나날이 늘어간다. 이에 범죄피해자들도 내적으로 안정을 취하기 위해 상담을 하는데, 범죄심리학과 상담심리에 대하여 써보고자 한다. 범죄심리에 관한 직업군으로는 법심리학 교수, 수사관, 범죄 심리사, 피해자심리분석요원 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직업은 범죄심리분석관이라고 알려져 있는 프로파일러가 있다. 프로파일러는 일반적 수사기법으로 풀기 힘든 강력사건에 투입돼 자료와 증거를 토대로 범죄자 타입을 유추, 용의자 범위를 축소하고 수사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이며, 사건의 용의자와만 면담할 뿐만 아니라 그의 피해자와도 면담하면서 상담심리분야가 범죄 심리에도 응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파일러는 2006년부터 매년 12명 내외로 3년간 특채를 실시해 2010년 기준 약 40여 명의 인력이 활동한다.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는 심리학과 사회학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사람들이 우선 대상이다. 최근 정남규, 강호순, 김길태 등 특별한 범행동기가 없는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범죄현장에 증거를 남기지 않는 지능범이 늘어나면서 범죄심리 분석 업무의 필요성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기존 프로파일러 요원들을 전문화하기 위해 신규 프로파일러는 당분간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범죄심리에 필요성을 인정받고 기존 요원들의 전문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폭넓은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따로 관심 있는 직업은 피해자 심리전문요원이다.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은 범죄가 발생했을 때 위기상황에 개입해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 주요 업무는 살인, 강도, 성폭력, 학교폭력 등 강력사건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가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 직업은 심리학전공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거나 '심리상담'분야에서 근무경력 또는 연구경력이 3년 이상이 기본이다.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1급, 2급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 시 우대를 받는다. 그리고 시력, 색신, 체격 등에서 경찰공무원의 신체검사 기준을 통과해야한다. 경찰청은 2007년 이후부터 2010년 7월 기준, 대도시권 5개 지방경찰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에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 배치, 운영되고 있다. 피해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용의자와의 면담에서는 냉철함이 필요하고, 범인의 행동을 예상하고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서 자기 스스로 범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감정이입을 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피해자와의 면담에서 사건에서의 중요한 실마리를 잡아낼 수도 있기에 범죄심리분야에서 심리상담을 필요로 하고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학문이 되었다. 피해자 보호차 전문적인 상담을 요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이에 따라 상담심리 수요정도 또한 늘어날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심리, 범죄, 피해자, 프로파일러, 프로, 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