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 수요일

법가에 관하여 (1)

법가에 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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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법가에 관하여>
제자백가의 여러 학파들 중 나는 법가에 대해서 말해 보려고 한다. 먼저 제자백가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여러 나라가 생기고 없어지며 전쟁 중의 혼란의 상황이 야기되었으며 국가를 건설을 위해 사상이 필요하였다. 그러한 혼란의 상황에서 수많은 학파, 학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사상과 학문을 펼쳤으며 이를 제자백가라고 한다. 이러한 여러 학파들 중 춘추전국시대를 마감하고 진나라의 중국 통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법가이다. 다른 무엇보다 여러 개의 학파들을 제치고 결국 진나라의 통일의 기초사상이 되었으며 중국 통일에 큰 공헌을 한 법가가 내가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
이러한 법가의 사상가들은 위에서 말한 가장 대표적인 예의 한비자와 상앙이다. 원래 한비자는 유가사상의 순자의 제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순자가 주장한 성악설을 이어받아 법가는 기본적으로 "사람은 악하다."라는 사상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유가는 인간이 악하기 때문에 변화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예로 다스려야하며 민본사상에 뿌리르 두지만 법가는 인간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길들여야하며 그렇게 길들이기 위해 법으로 통제한다는 주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법가의 사상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법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인 것이다. 법가의 주장은 상벌의 위력, 그리고 유가의 자연법적인 '예'보다 실정법적인 '법'에 우위가 있다는 것이다. 그럼 왜 법가학자들은 이러한 생각을 하였던 것일까? 일곱나라로 갈라져 수도 없이 전쟁을 일삼던 상황에서 인의예지니, 무위자연이니 같은 사상은 원론적으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법가의 대표적인 사상가 한비자는 지금과 같은 난세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말 현실적인, 실천할 수 있는 통치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한비자의 <팔경>을 보면 "군주는 아랫사람들과 연계해 상관의 비리를 고발토록 조치해야만 한다. 재상은 조정 대신, 조정 대신은 휘하 관속, 장교는 병사, 현령은 지방관속, 후비는 궁녀들로 하여금 고발케 한다." 라고 쓰여 있다. 이를 통해 법가는 단기간에 질서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고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법가도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확고한 법치로 나라를 다스리면 물론 기강과 질서를 바로 잡히겠지만, 엄격한 상벌로 인해 사람들이 무고하게 죽거나 다치는 것이다. "형을 받은 자는 길 가는 사람의 반에 해당하고 죽은 사람은 날마다 저자에 쌓였다" 실제로 다음과 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너무 억압적인 사회분위기가 형성 되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진나라를 세우고 통일시킨 법가는 2대 황제인 호해 대에 이르러는 나라가 망하게 되는 주요 원인으로 전략하게 된다. 진나라가 법가로 발전을 이뤘지만 천하를 모두 통일한 뒤에는 가지가지의 사람들이 있고 문화도 서로 조금씩 다르고 정서를 가진 복잡한 사회에서 법가식으로 엄격하게 사형하고 징역을 내리다 보니 백성들이 참지 못하고 반란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단순한 고대국가 정도의 비교적 소규모의 집단이라면 빠른 발전이 가능하지만, 좀 더 대규모의 집단에서는 다양해진 사고관과 각양각색의 인간들, 그리고 많은 수의 인구를 규제하기 위해서 법적으로 통치해서 억압적으로 나갈 수 밖에 없고 결국 반발을 사 집단이 무너지게 된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법가, 사상, 사람, 한비자, 발전,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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