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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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철학의 개념

Ⅲ. 철학과 공익철학

Ⅳ. 철학과 법철학

Ⅴ. 철학과 구비철학

Ⅵ. 철학과 기독교철학
1. 기독교 철학은 하나님의 창조를 전제해야 할 것이다
2. 기독교 철학은 인간의 타락과 죄를 전제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3. 어떤 철학이 그리스도의 구원을 전제하지 않으면 기독교철학이라고는 불리워질 수 없을 것이다
4. 기독교 철학은 성경의 계속적인 역사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Ⅶ. 철학과 철학적 해석학

Ⅷ. 철학과 철학적 기저

Ⅸ. 철학과 철학교육
1. 철학은 이론과 현실을 접목하는 작업이다
2. 우리는 그 방향도 잘 모르는 가치관의 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다
3. 반성적 및 비판적 사고는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4. 반성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하는 것이 바로 철학함이다
5. 나의 행동은 나의 사람됨과 나의 삶의 이력서이다
6. 나는 나의 삶의 주인인가
7. 철학의 문제들은 우리 삶의 현장 문제들이다
8. 청소년 시기의 철학 교육은 철학적 사고의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다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
Ⅰ. 개요

우리는 과학기술주의의 시작을 인간의 주체적 사유가 자연을 지배하기 위한 이데올로기로 등장한 데카르트로부터 잡는다. 근대 이후에 인간에게 제시되어 온 위기에 대한 철학적.윤리적 진단은 아마 현대 철학자들의 한결같은 과제였을 것이다. 특히 진보란 이념 하에서 잉태되어 온 실증주의적 낙관론에 의해 상실된 생활세계를 회복함으로써 전통적인 근대과학주의를 극복하려 한 후설(E. Husserl)이 그 대표적인 사람이다. 과학과 일상적인 삶의 세계가 서로 불일치되는 두 영역이 아니라, 생활세계가 바로 과학적 지식의 토대임을 실증주의자들은 간과한 것이다. 과학은 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며 또 과학은 보다 고상한 영감에서 보다 엄밀한 인식규준을 얻어오는 것도 아니다. 또한 과학은 우리가 오래 전부터 믿음을 품어 왔던 현실 곁에 있는 제 2의 현실을 다루는 것도 아니다. 모든 과학적 지식(Episteme)은 신념(Doxa)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신념은 단지 상대적인 지식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우리의 가장 친숙한 지식이다. 이 신념의 세계인 생활세계로의 환원을 통해 모든 과학적 이상의 근원적 토대를 밝힘으로써 후설은 유럽문명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한다.
데카르트적 착상과 베이컨의 선언에 의해 잉태된 과학주의는 현대 문명을 위기로 몰아 넣은 주범이다. 근대과학이 인간과 자연에게 남겨 준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식의 합리성이라는 거만한 위엄을 지키기 위해 자연에 행해진 폭력이다. 인간의 의식이 단지 필연성과 합리성을 갖는다는 이유만으로 자연은 의식에 의해 표상되고 정립되고 조작되어야 할 연장적 실체로 규정되어야 했다. 방법적 정확성과 정밀성을 얻기 위해 우리 인간의 근원적인 삶의 지평이 수학적 이념으로 옷입혀졌으며, 추상화되었다. 데카르트, 칸트를 거쳐 이루어진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는 자연에 대한 의식의 영원한 주도권을 선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 이론적 이성의 대상구성력이란 주도권에 의해 희생된 자연의 권리는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후설과 그 이후의 현상학적 운동의 방향은 그 주도권을 지각의 확실성에로 넘겨주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다. 지각을 우선시키는 것은 세계와 자연을 이론적 의식의 임의적 조작의 대상으로 여기는 인간중심적인 이데올로기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자연은 인간에 의해 조작되어질 대상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기술되고 해명되어야 할 지평이다. 기술하고 해명하는 작업의 단초는 대상에 대한 지각이다. 자연에 대한 친숙하고 직접적인 원본적 경험인 지각은 인간과 자연의 상관적인 관계맺음의 가장 일차적인 양상이다. 이 관계맺음의 양상은 의식의 지향성(Intentionalität)이란 채널에 의해 열려 진다. 의식의 근본구조인 지향적 구조(Bewusstsein von Etwas)는 무엇에 관한 의식일 뿐 아니라 동시에 무엇에 의해 의식적이게 됨이다. 인간의 의식활동은 질료에 의해 자극되고 촉발되는 한에서 비로소 이루어진다.

본문내용

Ⅲ. 철학과 공익철학
Ⅳ. 철학과 법철학
Ⅴ. 철학과 구비철학
Ⅵ. 철학과 기독교철학
1. 기독교 철학은 하나님의 창조를 전제해야 할 것이다
2. 기독교 철학은 인간의 타락과 죄를 전제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3. 어떤 철학이 그리스도의 구원을 전제하지 않으면 기독교철학이라고는 불리워질 수 없을 것이다
4. 기독교 철학은 성경의 계속적인 역사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Ⅶ. 철학과 철학적 해석학
Ⅷ. 철학과 철학적 기저
Ⅸ. 철학과 철학교육
1. 철학은 이론과 현실을 접목하는 작업이다
2. 우리는 그 방향도 잘 모르는 가치관의 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다
3. 반성적 및 비판적 사고는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4. 반성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하는 것이 바로 철학함이다
5. 나의 행

참고문헌
김미영(2001), 유불 사상 변화의 철학적 기저 : 본래성과 현실성 예문동양사상연구원
박은정(2012), 법관과 법철학,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신승환 외 1명(2007), 철학적 해석학과 존재 해석학, 신학과사상학회
안해균(1982), 정책철학 과 공익 <특집> (政策哲學 과 公益 <特輯>),국가고시학회
조동일(2006), 구비문학과 구비철학, 한국구비문학회
탁신철(2011), 기획주제 : 현대 기독교철학의 동향 C.S. 루이스의 기독교 세계관으로서 성육신적 실재론, 한국기독교 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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