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리더십론 화합추구 평온형 -9번유형의 대표적 인물들

리더십론 화합추구 평온형 -9번유형의 대표적 인물들
[리더십론] 화합추구 평온형 -9번유형의 대표적 인물들.hwp


목차
목 차



Ⅰ. 9번 유형 리더 1) 전 SK 회장 최종현
1. '보존형'으로서 최종현
2. '중재형'으로서 최종현
3. '자족형'으로서 최종현
4. '화합추구형'으로서 최종현


Ⅱ. 9번 유형 리더 2) 로널드 레이건
1. 소통자로서 레이건
2. 겸손한 거인으로서 레이건


Ⅲ. 드라마 속 9번 유형. "최고의 사랑" 윤필주役 윤계상


Ⅳ. 참고 문헌



본문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상원의원이었던 고 제스 헬름스는 생전에 "상처 난 미국의 정신을 고치려 했고, 자유세계의 힘을 회복하려고 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레이건 전 대통령이 겸손한 인격자, 큰 비전, 위대한 소통가, 그리고 희망전도사 등의 자질을 갖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스스로를 영원한 낙관주의자라고 묘사했다. 인기가 내려가는 것을 우려한 참모들에게 "한 번 더 총격을 당하면 되지"라고 농담을 할 만큼 낙천적이었다는 것이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유머를 즐긴 대통령이고, 이는 낙천적 기질과 어울려 상승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위대한 소통가라는 칭호를 받게 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소통기술은 여전히 많은 지도자들의 연구대상이다.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의 리더십센터 소장인 마이클 우심은 "비전과 전략을 가지려면 잘 말하고, 자주 말하고, 간단히 말하고, 열정적으로 말하라"고 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항상 단순했고, 복잡한 문제도 간단명료하게 만들 줄 아는 능력이 있었다.

1999년 대통령 선거출마를 준비 중이던 조지 W 부시 당시 텍사스 주지사는 레이건 도서관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레이건 대통령이 회복시킨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다양한 장점을 지녔겠지만, 결국 그 당시 시대적 소명을 완수함으로써 지금까지 추앙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침몰하는 미국호에서 경제를 회생시키고 군사력을 강화시켜 미국인에게 희망을 안겨준 게 최고의 리더십으로 남게 된 것이다. 지도자는 혼자서 존재할 수 없다. 지도자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야 지도자가 되는 법이다. 그런 점에서 시대적 소명을 인식하고 대중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가를 이끌어가는 능력이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리더십으로 각광받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영화배우였던 레이건 전 대통령은 196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됐고, 1980년 대통령 선거에서 지미 카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제4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퇴임한 지 5년이 지난 1994년 11월 알츠하이머병 초기 진단을 받고 10년간 투병하다 2004년 6월5일 9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레이건은 나(I) 라는 주어 대신 우리(WE) 를 썼다.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을 때 그는,
주지사직을 수행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나를 도왔다. 그러니 재임 기간 동안 어떤 업적이 있었다고 하면 그것은 내가 성취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성취한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박상아, 2006, 『애니어그램 리더십』, 서울, 고수출판사
최병구, 2007, 『레이건의 리더십』, 고양, 김&정 출판사



키워드
화합추구, 리더십론, 평온형, 추구,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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