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제의식 2. 제2차 세계대전 3. 프랑스와 독일의 공동 교과서 4. 독트린의 신화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개인 5. 동북아시아의 과제 참고문헌
본문 1. 문제의식
중고등학교 때 필자가 서양사를 공부하던 중 느낀 점은 거의 대다수 국가들이 약소국을 지배하는 식민지 역사라는 사실이다. 미국, 역국, 프링스, 독일, 네델란드 등 거의 대다수 서유럽 국가들이 아프리카, 남미 및 아시아 여러 나라를 지배하여 식민화 시켜 그들을 속국으로 만들고 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누렸다는 점이다. 독일의 경우도 2차대전의 주범으로 많은 유태인을 학살하여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은 국가중의 하나이다. 《가장 위험한 책》에서 저자인 크레브스는 서문에서 게르마니아 오독의 원인으로 ‘독트린의 신화’를 지적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해석하고자 하고, 스스로의 경험에 의해 이미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기억으로 저장한다. 개인이 원하는 방향을 향하는 정보 외의 것들은 참고는 하지만 글을 서술할 때에 대다수의 경우 경시되고 무시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정신이 사건을 해석하고, 더 나아가 왜곡하는 경우, 그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경우는 언제일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 경우를 나는 한 사건에 의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길 때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역사 서술에 있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발생은 국제적 분쟁, 나아가 국가 간의 전쟁에서 특히 나타난다. 전쟁은 나아가 정부가 사건의 언급 자체나 혹은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예민해지도록 만들고, 나아가 아예 연구와 서술을 금지하도록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본문내용 지배하는 식민지 역사라는 사실이다. 미국, 역국, 프링스, 독일, 네델란드 등 거의 대다수 서유럽 국가들이 아프리카, 남미 및 아시아 여러 나라를 지배하여 식민화 시켜 그들을 속국으로 만들고 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누렸다는 점이다. 독일의 경우도 2차대전의 주범으로 많은 유태인을 학살하여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은 국가중의 하나이다. 《가장 위험한 책》에서 저자인 크레브스는 서문에서 게르마니아 오독의 원인으로 ‘독트린의 신화’를 지적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해석하고자 하고, 스스로의 경험에 의해 이미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기억으로 저장한다. 개인이 원하는 방향을 향하는 정보 외의 것들은 참고는 하지만 글을 서술할 때에 대다수의 경우 경시되고 무시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정신
참고문헌 구승희, 《논쟁, 나치즘의 역사화》, 온누리, 1993 박래식, 《이야기 독일사》, 청아출판사, 2007 윤선자, 《이야기 프랑스사》, 청아출판사, 2007 이용우,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숙청과 기억의 역사, 1944~2004》, 역사비평사, 2008 임희완, 《20세기의 역사철학자들》, 건국대학교출판부, 2003 귀도 크놉, 《나는 히틀러를 믿었다-히틀러의 조력자들》, 신철식 옮김, 울력, 2011 노르베르트 버르트; 슈테판 레버르트, 《나치의 자식들》, 이영희 옮김, 사람과사람, 2001 다니엘 리비에르, 《프랑스의 역사》, 최갑수 옮김, 까치, 2005 크리스토퍼 B. 크레브스, 《가장 위험한 책》, 이시은 역, 민음사, 2012 페터 가이스, 기욤 르 갱트렉 외 지음, 《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 교과서, 1945년 이후 유럽과 세계》, 김승렬 외 옮김, 휴머니스트, 2008 폴 콜리어; 알라스테어 핀란 외, 《제2차 세계대전: 탐욕의 끝, 사상 최악의 전쟁》, 강민수 옮김, 플래닛미디어, 2011.
하고 싶은 말 서양사를 보는 시각과 동북아시아의 올바른 역사 서술에 따른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점0k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제 자료가 구입자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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