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가 자음동화를 소재로 택한 것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주제들 중에서 자음동화가 가장 나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자음동화는 종성의 자음과 그 다음 음절 초성의 자음이 만나 음운이 변하는 것인데 자음동화가 일어나는 이유가 궁금했고, 자음동화가 언어의 일반적인 요소인지, 국어에만 있는 국어만의 특징인지, 국어의 특징이라면 언제부터 생긴 특징인지 궁금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점들을 연구해보고 싶었다. 여기서 그 결과를 자음동화를 크게 중세와 현대로 나누어 논의하겠다. 2. 중세의 자음동화 "어떤 자음이 특정한 어음환경에서 인접자음의 영향을 받아 그 소리가 변하는 것은 어느 언어에서나 공통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중세에서는 이 동화현상을 표기에 수용하여 소리나는 대로 적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리리김 득승광 춘자수(2006), <조선어 발달사>, 영락, p240 한 책에서 인용한 내용인데 여기서 자음동화가 국어에만 있는 현상이 아니라 언어의 일반적인 특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중세국어에는 다른 언어들과 다르게 자음동화 현상을 표기에 수용하였다. '자음 동화를 반영한 표기는 15세기부터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17세기에 와서는 더욱 확산 된다' 위의 책, p240. 라는 구절에서 자음동화가 국어에 15세기 이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세의 자음동화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중세국어에서도 폐쇄음 뒤에 'ㄴ이 오면 자음 동화되어 앞의 폐쇄음이 'ㄴ'으로 소리 남은 현대어와 마찬가지였다. 멍니먹니, 니다니다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15세기에는 니다, 건너다(걷너다) 등 몇몇 복합어를 제외하고는 이런 자음동화를 표기에 거의반영하지 않았다. 또 드물게 '칭견관음'과 같은 'ㄴㅇ'의 자음 동화 표기와 '안등미(안득미)'와 같은 'ㄱㅇ'의 표기가 16세기 문헌에 나타나기도 한다. 어중의 'ㅅ-ㄱ'이 'ㄲ'으로 바뀐 것은 자음동화에 의한 것으로, 이로 인해 경음 낱말의 수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런 자음동화 현상의 결과가 표기에 나타난 것은 대체로 17세기의 일이었다. 것거걱거 , 밧긔박긔 등이 그 예이다. 김동소, (1998), <한국어 변천사>, 형설, pp126-128. 중세국어에서 자음 동화는 비음화적 양상을 띠었다. 'ㄷ'음은 'ㄴ'음 앞에서 유성음 'ㄴ으로 동화되고 'ㄴ음은 'ㅂ음 앞에서 순음 'ㅁ으로 동화되기도 하였다. 박병채(1989), <국어발달사>, 세영사, p149. 이 외에도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중세, 레포트 |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중세 현대의 자음동화에 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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