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조선대 그리스로마신화이야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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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태초에는 카오스(Chaos:혼돈)만이 있었다. 카오스는 만물의 원천이 되는 모든 물질의 원형과 에너지로 꽉찬 무질서의 공간이었다. 아직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모든 것이 서로 섞여 있는 상태가 바로 카오스였다. 카오스로부터 어둠의 신 에레보스와 밤의 신 닉스가 생겨났다. 즉 태초에 세상은 어둠이 지배했다는 것이다. 에레보스와 닉스 사이에서 대기의 신 아이테르와 낮의 신 헤메라가 태어났다. 후에는 미분화한 혼돈 상태를 의미하게 되었고 여기에 질서와 조화를 볼 수 있는 코스모스(Cosmos:질서)가 주어져 우주가 형성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만물의 근원인 카오스로부터 많은 신들이 태어났는데, 대지의 신 가이아(Gaia)가 탄생하는데, 바다의 신과 관계해 하늘의 신 우라노스(Uranus)를 낳게 된다. 자신의 아들이지만, 남편으로 맞이해 크로노스(Chronos)를 포함한 티탄신족 12남매를 낳았다. 그러나 우라노스는 끔찍한 자식들의 모습이 보기 싫어 모두 빛이 닿지 않는 가이아 몸 속 깊은 곳에 있는 타르타로스(Tartaros)에 가두었다. 가이아는 몸 안에서 요동 치는 자식들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였다. 그래서 고통에서 벗어나고 자식들에게 자유를 되찾아 주기 위해, 낫을 준비해 자식들에게 우라노스를 제거하자고 제안하지만, 막내인 크로노스만이 받아드렸다. 그리하여, 낫으로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던졌다. 정열, 욕망을 가짐으로 인간의 삶을 부정적이고 불순하게 만든 것이 거세되어 욕망이 사라져버렸다. 땅에 떨어진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흘러 나온피로부터 복수의 여신들인 에리뉘에스와 거인족 기간테스, 멜리아스라는 물푸레나무의 님프들이 태어났으며, 바다 위로 떨어진 성기는 거품이 되었고,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Aphrodite)가 태어났다. 이것으로 우주의 최초 부부였던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영원히 갈라서게 되었다. 이제 하늘과 땅은 충분할 만큼 떨어져 있어 더 이상 섞이는 일이 없게 되었다.
왕자에 오른 크로노스는 자신의 누이 레아와 결혼했다.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에게 권좌를 빼앗길 운명이라는 예언을 듣고, 레아 사이에서 생긴 아이들(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을 낳는 즉시 삼켜 버렸다. 크로노스가 자식을 삼키는 것은 시간의 속성을 나타낸다. 시간은 땅에 태어난 모든 것을 삼켜 버린다. 즉,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크로노스는 일반적 의미의 시간이다. 모든 것들이 시간의 규정을 받아 가만히 있어도 단순히 흘러가는 자연적인 시간 즉, 달력의 시간, 객관적인 시간이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개념이다. 카이로스는 의식적이고 주관적인 시간,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는 기회의 시간이며 결단의 시간이다. 공평하게 주어진 크로노스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시간이다.
레아는 여섯 번째 아이를 살려야한다는 마음으로 가이아에게 도움을 청하고, 제우스를 낳자 돌을 아기라고 속여 크로노스에게 삼키게 하고, 아기는 가이아가 데리고 가서 크레타 섬의 이데 산 동굴에서 님프들의 보호를 받으며 자랐다. 장성한 제우스는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지혜의 신 메티스에게서 얻은 약을 크로노스에게 먹여 자신의 형제들을 토하게 했다. 이들과 크로노스의 형제인 티탄족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여졌다. 티탄과의 전쟁은 구 년 만에 제우스의 승리로 끝났고, 올림포스 신들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제우스를 통해 남성지배역사가 확고해지는 면을 보여주며, 현실적으로 정적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의 기원과 운명
학설을 보면 헤시오도스의 우주 생성 신화를 보면 흥미로운 존재가 등장한다. 우라노스가 거세 되었을 때 흘린 피를 받아 거인족, 복수의 여신들, 물푸레나무 님프들을 낳았다. 인간은 바로 이 물푸레나무 님프들로부터 태어났다고 한다. 물푸레나무 님프들이 낳았던 인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멜리아이(meliai)의 남성형 멜리오이(melioi)라는 단어가 남아있다.
프로메테우스가 물과 흙으로 최초의 인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제우스의 명령을 받은 프로메테우스는 신의 형상을 본떠 인간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간에게는 여러 결점이 있었는데, 이에 제우스는 인간을 없애고 더 훌륭한 창조물을 만들려고 했다. 프로메테우스는 반항에 인간을 지켰을 뿐 아니라,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주었다.
제우스는 인간을 도와주는 것을 싫어했다. 그래서 불을 빼앗아버렸지만, 프로메테우스는 헤파이토스의 대장간에서 불을 훔쳐 다시 인간에게 주었다. 제우스는 분노의 정점에 이르러, 프로메테우스를 잡아 결박해 매일 독수리가 간을 쪼아 먹게 하는 형벌을 내렸다. 이 형벌은 매일매일 계속 되풀이되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로마, 그리스, 리포트, 이야기, 조선대, 그리스로마신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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