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조선대 명저읽기 털없는 원숭이

조선대 명저읽기 털없는 원숭이
조선대 명저읽기 털없는 원숭이.hwp


본문
인간을 털 없는 원숭이라고 비유하는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충격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는 진화론을 당연하게 배워 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진화론을 믿지 않는다. 진화론은 단지 '가설'의 하나로 생각된다.
이 책은, 많은 불매운동의 위기도 겪었고,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명저라고 여겨지고 있는 만큼 뭔가 타당하고, 정확한 연구 결과들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며 책을 펼쳤었다.
내가 가진 인간 우월주의 .에서 비롯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여태껏 배워온 진화론에서는 인간을 태초에 원숭이과 였지만 점점 진화되어 어느새 원숭이와는 구별되는 우수한 존재라고 말하는 반면 이 책에서의 '털 없는 원숭이'라는 용어는 인간이 털을 벗고 우수하고 휼륭하게 진화 되었지만 결국엔 하나의 원숭이밖에 되지 않는 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작가는 우리의 동물학적 성질들을 무시하고 산다면 결국엔 또 다른 하나의 지배동물이 생겨버리고 그 존재에게 지금의 지배권을 빼앗기고 말거라는 경고를 한다.
이것 역시도 그리 공감이 가진 않는다. 인간이 결국엔 나약한 동물일 뿐이라는 사고방식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인간에게 있는 동물적인 본능들을 , 이전에 원숭이 였기 때문에 남아있는 습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다. 책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하자면 태어나서 한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과의 성관계만 서로 인정하며 사는 것이 결국엔 자기 자신의 동물적 본능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며, 그것들이 채워지지 않을 때에 그밖에 동성애 등의 행위를 어쩌면 정당한 행위가 될 수도 있다 라고 단정 짓는 것은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만 하는 의견인 것 같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명저, 읽기, 명저읽기, 원숭이,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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