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제주대 보험론

제주대 보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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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문제1) Lloyds(로이즈)의 역사와 발전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요약설명.
*로이즈의 역사
17세기 후반 에드워드 로이드(Edward Lloyd)란 사람이 템즈강변 선착장의 가까운 곳에 커피점을 개업하여 선주, 선장, 무역상 등 해사관계자에게 선원이 가져오는 정보를 재빠르게 전달하여 해난사고의 소식을 전달하여 항해관계자나 보험업자의 집회소가 되어 다른 커피점을 누르고 해상보험거래의 중심이 되었으며 1692년 항해동향과 그밖의 다른 소식을 전하는 《로이즈뉴스 Lloyds News》지를 발간하였고 이것은 1734년에 출간한 《로이즈리스트》지의 전신이었다.
18세기 중엽에 이르러 보험사업이 극도로 번창하게 되자 로이드커피점에서도 도박보험이 성행하게 되고 이를 반대하는 성실한 보험자들은 1769년에 Popes Head Alley에 New Lloyds 커피점을 설립하여 일종의 회원제로 운영하였고, 뒤이어 1774년에는 「로이즈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Angerstein, J.J.에 의해 Royal Exchange 안에 Room을 갖게 되었다. 여기에서 로이즈의 Coffee House시대는 끝나고 보험거래소로서의 Lloyds가 새로이 탄생되었다. 그리고 1871년 Act of Parliament에 의해 Corporation of Lloyds로서 법인화 되었고, 1887년경부터 Lloyds는 해상보험 이외의 소위 non-marine의 분야에서도 그 활동영역을 넓혀 갔다.
그리고 1911년에 이르러 모든 종류의 보험 사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에 재정적인 면에서 문제가 계속되자 1982년 의회에서는 새로운 로이즈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서는 이권을 둘러싼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중개인이 보험업자 사이에서 얻을 수 있는 이권의 양을 규제하였다. 또 공식 감독기관을 설치하고 내부에 징계위원회와 상소 법원을 두게 하였다.
이 협회는 보험업자의 고객과 위험에 대비해 보험에 든 개별보험업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험발생률이 높은 피보험물, 전문 선박자동차항공기 및 여러 non-marine의 분야에 걸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엄격한 재정규칙들과 기타 규정들이 있지만 직접 책임지는 것은 아니며 회원 각자가 자신의 고객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고있다.
보험인수는 회원이 그룹별로 인수대리인(underwriting agent)을 임명하는 독특한 형태로 운영 되고있으며, 런던로이즈가 1779년에 정식으로 정한 해상보험증권은 1906년에 영국의 해상보험법의 부칙에 수록되어, 해상보험 계약의 기준이 되고있다.
*로이드의 발전
영국이 세계 무역과 해상활동의 지도자로 자리잡기 시작할 17세기 무렵 총 보험금액은 급증하였다. 이 사업의 대부분은 당시 런던 전역에서 개점되어 시민들의 사회생활과 상업활동의 중심지였던 커피하우스에서 이루어졌는데, 에드워드 로이드(Edward Lloyd)에 의해 설립된 로이즈 커피하우스(Lloyds Coffee House)는 그중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곳이 되었고 로이드는 해상활동과 관련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로이즈 커피하우스는 선주, 상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개인 보험업자들과 만나는 장소로 부각되어 해상보험거래의 중심지로 발전하게 되었다.
로이즈커피하우스에서는 초창기부터 발표된 뉴스를 종이쪽지에 적어 벽에 붙여놓다가 1692년에 로이즈뉴스(Lloyds)를 창간하였는데, 정보가 빈약한 그 시대에 해상보험인수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뢰성 있는 최선의 정보를 제공한 로이즈커피하우스는 곧 다른 커피하우스를 제치고 해상보험거래의 중심지가 되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보험론, 제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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