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조직행동론 SDT이론 논문 요약

조직행동론 SDT이론 논문 요약
조직행동론 SDT이론 논문 요약.hwp


본문
《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the Facilitation of Intrinsic Motivation, Social Development, and Well-Being 》
저자는 논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인간성에 대해서 가장 대표적으로는 인간은 호기심이 많고, self-motivate 되었고 늘 배움에 노력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그들을 발전시킨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간이 사회계층과 문화적 차이, 세대 차이와 관계없이 자기 발전에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편이 많다는 것 또한 자명한 일이라고 한다. 저자는 인간 본성은 불변의 것이 아니라 이렇게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는데 이 두 표현형은 social context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한다. Self-Determination Theory(SDT) 는 전통적인 실험적 방법을 이용하여 인간의 motivation과 personality에 접근하는데 self-motivation과 personality integration의 근본이 되는 사람들의 내재된 성장 경향과 심리적 욕구에 대해서 연구하고, 이러한 긍정적 프로세스가 강화되는 조건을 알아보고자 한다. SDT를 통해서 저자는 첫째, 내적 동기의 연구와 이런 동기를 강화하거나 약화시키는 조건을 구체화 한다. 둘째, 저자는 self-regulation을 설명하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나 외재적으로 일어난 우연성을 점진적으로 자기가치, intrinsic motivation(내적동기)로 바꾸어 가는지 설명한다. 동시에 이러한 motivation 연구가 건강과 well-being 을 위한 심리적 욕구 충족의 효과에 얼마나 영향이 있는지 알고자 한다.
Intrinsic Motivation
SDT에서는 self motivation과 외부통제 사이의 기능적, 경험적 차이점 때문에 흥미로 유발된 내재동기, 보상으로 유발된 외재동기와 같이 단편적으로 motivation을 구분 짓는 것 보다 더 구별되게 motivation에 접근한다. 먼저, 내적동기에 대해서는 동화, 자발적 흥미, 탐구심을 향한 자연적 성향은 사회 발전에 매우 중요하고 이러한 성향은 인생 전체에서 즐거움과 생명력의 주요 원천이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SDT를 통해 어떤 것이 내적동기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아닌 어떤 조건에서 내재된 성향이 유지되거나 감퇴되는지 알아본다. 저자는 이를 위해 SDT 이론의 하부 이론인 CET이론으로 내적동기의 변동성을 설명하는 요소들을 구체화 한다. CET이론은 CET이론은 내적동기에 주는 reward, feedback, external events의 효과에 대한 초기실험 연구로부터의 결과를 통합하여 만든 이론으로, 내적동기가 어떤 요소를 통해 촉진되거나 감소될 수 있는지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째, competence를 증가시키는 사회적 사건은 내적동기를 강화시킨다. 단, 동시에 autonomy가 동반되지 않는 사건(내부의 인지된 locus of causality가 동반되지 않음)에서의 competence는 내적동기를 강화시키지 않는다. 두 번째로 환경에 의한 효과는 autonomy에 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데 외재적 보상이 내적동기를 저해하는지에 대해 굉장히 논란이 있어왔다. 이에 저자는 메타분석을 통해 보상은 외부의 인지된 locus of causality를 촉진시키고 이 때문에 autonomy가 감소하여 내적동기가 감소된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relatedness 가 있는데 부모의 보호를 받는 유아를 예로 들며 SDT에서는 relatedness에 대해서 안전함을 느끼고 relatedness한 감정 속에서 내적동기가 더욱 증가된다고 말했다. 저자는 CET이론 설명의 말미에 CET는 사람들에게 내적 흥미를 주는 활동들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처음 시작이 내재적으로 동기부여 되지 않으면 위와 같은 작용들이 일어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Self-Regulation of Extrinsic Motivation
SDT에서는 외적동기 연구에 대해서 amotivation되거나 수동적인 행동부터 능동적이고 헌신적인 행동의 motivation 종류들이 value and regulation을 통해 얼마나 내재화 되고 통합화 되는지를 주 내용으로 알아본다. 외적동기라는 용어는 여기서 어떤 분리된 결과를 얻기위해 성과를 내는 것으로 보는데 SDT에서는 상대적인 autonomy에 따라 외적동기가 매우 다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다양한 형태의 외적동기와 어떤 contextual 요소가 다양한 외적동기가 통합화되고 내재화 되는 것을 촉진하거나 방해하는 설명하기위해 SDT의 하부이론이 OIT를 설명한다. OIT는 통제(regulatory) 정도에 따라 motivation의 종류가 비통제된 무동기와 external, introjected, identified, integrated하게 통제된 네 종류의 외적동기 그리고 intrinsic하게 통제된 내적동기, 연속적으로 6가지의 동기 유형이 있다고 보았다. 내적동기로 갈수록 자기 비결정된 행동에서 자기결정된 행동을 보이고 locus of causality도 점점 내부로 옮겨간다. 또한 이 동기 유형에 대해서 각 단계를 통해 진보해야하는 발전적 continuum이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외재동기가 내부 결정되는 정도에 따라 설명하면서 내재화될수록 동기 및 성과가 더 효과적이고 의지적으로 지속될 수 있고 개인의 well-being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그룹 내에 더 잘 동화 될 수 있다고 보았다.
In my opinion
SDT이론은 단순히 내적동기, 외적동기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상당히 구체적이고 분석적인 이론이라고 생각했다. SDT에서 내적동기는 competence, autonomy, relatedness를 통해 향상될 수 있다고 했는데 내 경우에 대입하여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얘기 인것 같았다. 사람이 어느 정도는 느끼고 있지만 추상적인 개념을 이렇게 문자적으로 구체화 한 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반복 실험과 분석을 했는지 느껴진다. 특히 외적동기도 통제와 동일시를 통해 자기 결정화 될 수 있다고 인식한 OIT이론에서 외적동기를 여러 유형으로 놓고 분석한 것이 인상적 이었다. 끝까지 읽으면서 SDT 이론은 인간을 꽤 긍정적인 유형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적동기를 설명할 때도 내재된 성향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하고 외적동기를 설명할 때도 외적동기도 자기 통제를 통해 얼마든지 내재화 될 수 있다고 보는 점이 그랬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논문, 이론, 조직, SDT이론, 조직행동론, 행동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