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의 정의, 차(茶)의 분류, 차(茶)의 성분, 차(茶)의 효과, 차(茶)의 대중화, 차(茶)의.hwp |
목차 Ⅰ. 서론 Ⅱ. 차(茶)의 정의 Ⅲ. 차(茶)의 분류 1. 제다법에 따른 분류 1) 부초차 2) 중제차 3) 발효차 4) 병차 2. 차따는 시기에 따른 분류 1) 첫물차 2) 두물차 3) 세물차 4) 네물차 Ⅳ. 차(茶)의 성분 1. 카페인 2. 타닌 3. 비타민 4. 아미노산 5. 엽록소 6. 미네랄 7. 사포닌 Ⅴ. 차(茶)의 효과 1. 차의 주독해소 작용 2. 차의 다이어트 효과 3. 차의 피부미용 효과 4. 차의 체질개선 효과 5. 차의 기억력과 판단력 증진효과 6. 차 향기 성분의 살균 효과 7. 차의 방사능 해독 효과 Ⅵ. 차(茶)의 대중화 1. 보편화된 다도교육의 실시 2. 전통다실의 설치 3. 좋은 차의 다량 보급 Ⅶ. 차(茶)의 다구 1. 찻잔 2. 차관 3. 차귓뎅이, 귓대 차사발, 찻병 4. 차술, 차통, 차합, 차솔 5. 탕관 6. 잔받침, 찻병받침, 버리개 7. 차상과 차반 8. 차건, 차포, 덮개보와 기타 Ⅷ. 차(茶)의 음식 1. 차 감자죽 1) 재료 준비 2) 만드는 법 2. 차 샌드위치와 차 우유 1) 재료 2) 만드는 법 3. 홍차 약밥 1) 재료 2) 만드는 법 4. 차 삽겹살 구이 5. 홍차 아이스크림 6. 차음식 연구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 Ⅰ. 서론 흥미로운 연구 과제는 바로 식품을 가공하는 온도이다. 그렇다면 가공온도는 과연 식품의 구성요소나 성분에 도대체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이 문제에 대해 연구 분석한 중국 북경시 식품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는 손시중씨의 보고서에 의하면, 식품의 가공온도는 가히 단백질의 성질을 변화시키고, 유지의 휘발성분을 발산시키며, 나아가 기타 탄수화합물의 분자구조의 변화 등을 야기함과 동시에 \ 생물활성의 변화\ 를 일으킨다고 한다. 예컨대, 사과나 야채를 날것으로 먹는 것과 익혀서 먹는 것과는 그 효과가 사뭇 다를 것이다. 즉, 날로 먹는 것은 생물의 활성적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되지만, 그러나 익혀서 먹게 되면 생물의 활성적인 영양보건적 작용은 곧 파괴될 것이다. 실제로 그는 임상실험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사람에게는 하루에 구기자 10알을 뜨거운 물에 익혀서 우려먹게 하고, 또 한 사람에게는 매일 저녁에 구기자 10알을 날로 잘게 씹어 먹게 하였다. 일주일 후, 그 결과를 비교하여 보았더니 날로 먹었던 사람이 익혀 먹은 사람보다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빈도가 현격히 감소하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즉, 구기자를 날로 씹어 먹은 사람이 익혀 먹은 사람에 비해 훨씬 좋은 이뇨의 반응을 보였다. 이것은 생활물성의 물질이 신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잘 설명해 준 것이다. 그러나 육류일 경우에는 이와 반대로 익혀서 먹는 것이 날로 먹는 것보다 소화흡수가 훨씬 더 쉬워지는데, 이것은 고온이 영양흡수에 오히려 더 유리한 측면이 있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어쨌든, 식품의 가공온도적 측면에 근거해 볼 때, 커피의 가공온도는 차엽의 가공온도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난다. 단백질의 변성과 침포(:찻잎이 물을 흡수하여 가라앉는 현상)효과로 볼 때, 차(茶)는 당연히 매우 많은 \ 활성성분\ 을 함유하게 되며, 특히 녹차는 차 중에서도 가공온도가 가장 낮고 적어서 가공온도가 비교적 높은 기타 품종에 비해 그 침포효과가 매우 빠르다. 그러나 커피는 원두의 가공과 숙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공온도가 아주 높을 뿐만 아니라 그 시간도 매우 길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변성을 철저히 요구해야만 비로소 좋은 커피를 만들 수가 있으니, 그 가공방법이 차와는 현저히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커피는 \ 활성성분\ 를 함유함에 있어서는 차엽과는 감히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훨씬 뒤떨어지는 것이다. 차와 커피는 인류 음식문화역사에 있어 오랜 세월을 두고 가장 대표적인 음료로서 그 자리매김을 해왔다. 음용의 역사나 음용 인구로 볼 때 차는 커피보다 더욱 유구한 세월을 갖고 있으며, 음용인구면에 있어서도 대단히 광범위한 음용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반면, 커피는 신흥음료 그룹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커피에서 추출한 카페인에는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약리적 작용이 있으며, 설사 커피에서 추출된 카페인을 약품으로 사용한다하여도 거기에는 반드시 유익함과 유해가 함께 따르는 법이다. 그러므로 커피를 장기적으로 음용시에는 필시 심장의 장기적인 자극으로 인해 몸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차(茶)에서 추출한 카페인에는 커피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차를 마시고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는 보도는 아직까지 어디에도 보고된 적이 없다. 오히려 심장병 환자들에게 차가 유익하다는 보고는 이미 여러 연구단체의 실험을 통해서 보고된 바가 있다. 물론 커피가 인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 절대적으로 유익하다.\ \ 절대적으로 유해하다.\ 고는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독약도 잘 쓰면 양약(良藥)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갖가지 종류의 종합영양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어쩌면 단일영양성분만을 섭취하는 것보다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음료로서의 차와 커피의 병용은 각종 음료의 종합영양적인 공능이 인체 건강에 대해 촉진작용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편리할 수는 있겠다. Ⅱ. 차(茶)의 정의 차라고 하는 것은 식사 후나 여가 시에 즐겨 마시는 기호음료를 말한다. 차나무는 동백 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수로 늦가을에 백설 같은 꽃이 피어오르는데 이듬해 가을에 열매가 영글어 하나의 꽃봉오리에서 열매가 만나는 실화 상봉의 특성을 가진 아열대성 식물이다. 이런 차나무의 어린순을 채취하여 만든 것으로 잘 손질된 차가루나 차 덩어리를 말한다. Ⅲ. 차(茶)의 분류 차의 품격은 차나무가 자라는 곳, 채취시기, 제다방법에 따라 차이가 난다. 우전, 세 참고문헌 ◇ 이상임(2011), 한국 차음식의 대중화 방안 연구, 원광대학교 ◇ 임선영(2006), 차 전문점을 통한 차 대중화 방법에 대한 연구, 원광대학교 ◇ 정동효(2004), 차의 성분과 효능, 홍익재 ◇ 주영애, 이현숙 외 3명(2011), 세계의 차문화,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 최성희(2012), 약이 되는 우리 차 완전정복, 중앙생활사 ◇ 편집부(2012), 아름다운 차도구, 티웰 키워드 차, 대중화, 다구, 음식, 다도 |
2017년 2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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