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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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신화와 오모이마쯔가네신화
1. 자료 1
2. 자료 2
3. 자료 3

Ⅱ. 일본신화와 이즈모계신화

Ⅲ. 일본신화와 창세신화

Ⅳ. 일본신화와 타까마노하라계신화

Ⅴ. 일본신화와 고서기

참고문헌

본문
Ⅰ. 일본신화와 오모이마쯔가네신화

야마시다켄이찌의 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서남 제도 일대에서 보고된 <오모이마쯔가네 신화>의 이본들은 아홉 편에 이른다.

1. 자료 1

방 바깥에 나가본 적이 없는, 절세(絶世)의 미인인 오모이마쯔가네(思松金)라고 하는 베 짜는 처녀가 어느 날 바깥에 나와 동쪽의 냇가를 향해 용변을 보고 있었다. (그랬더니) 거기에 햇빛이 비치었다. 방에 돌아와 베를 짜고 있으니, 배가 점점 불러왔다. 양친이 화를 내어 질책을 하면서, 점쟁이에게 부탁하여 점을 쳤다. 점쟁이는 (그 아이가) 열 달에 태어나면 사람의 아들이고, 아홉 달에 태어나면 귀신의 아들이다. 그리고 열 두 달 만에 나오면 신의 아들이니 소중하게 키우라고 하였다. 열 두 달 만에 신의 아들이 탄생하였는데, 그는 태어난 지 이레만에 문 앞에 나가 놀았다.




≪ 중 략 ≫




Ⅱ. 일본신화와 이즈모계신화

고사기 나 일본서기 의 첫 부분에는 신대(神代)라고 하는 신화 시대가 설정되어 있다. 이는 일본 역사에 있어서 최초의 천황이라고 하는 진무(神武)가 하늘의 세계를 다스리는 아마테라스오호미카미의 후손이라는 것을 내세우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그러므로 신대는 당연히 아마테라스오호미카미 위주의 서술 체계가 되어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앞서 스사노오노미꼬토에 관한 이야기가 먼저 기술되어 있다.

참고문헌
김화경(2002) : 한 일 신화의 비교 연구 : 일본 서남 제도의 일광 감응 신화를 중심으로 한 고찰, 한국구비문학회
김화경(2000) : 일본신화의 역사와 구조 : 타까마노하라계(高天原系) 신화와 이즈모계(出雲系) 신화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고찰, 한국구비문학회
김채수(2011) : 근대 일본 문학자들의 공간 의식과 그 원형 고찰, 동아시아일본학회
김후련(1998) : 일본신화에 나타난 타계관, 한국일어일문학회
최문정(2008) : 도래인의 정체와 일본창세신화의 의미, 일본어문학회
허남춘(2005) : 일본신화와 신어가를 통해 본 한일 고대시가, 비교민속학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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