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전환기의 한문소설, 세기전환기의 현대소설, 세기전환기의 희곡, 세기전환기의 문학,.hwp |
목차 Ⅰ. 세기전환기의 한문소설 Ⅱ. 세기전환기의 현대소설 Ⅲ. 세기전환기의 희곡 1. 드라마 연구 범위의 확대 2. 새로운 인문학적 주제들과의 접목 3. 공연텍스트적 분석의 심화 4. 비교연극학적 연구의 확대 Ⅳ. 세기전환기의 문학 Ⅴ. 세기전환기의 구비문학 Ⅵ. 세기전환기의 재외동포문학 참고문헌 본문 Ⅰ. 세기전환기의 한문소설 한문소설은 다른 갈래와는 달리 일찍이 연구자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實學思想과 결부되어 燕巖小說이 관심을 끌었다. 1930년에 시작된 소설 연구는 50년대까지는 제반 여건 때문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으나 60년대 초에는 한문학 가운데 說話, 小說은 국문학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현재까지 한문학 연구의 주류를 이루어왔다. 朴趾源과 金時習의 작품을 주된 연구 대상으로 하였던 70년대까지는 대체로 傳記的 文獻的 硏究, 실증 위주의 비교문학적 연구, 특정 사상과 작가의식을 연결시킨 연구가 중심이었다. 이 외에도 소설의 기원을 신라시대 설화에서 찾으려는 시도가 있었고, 夢遊錄의 장르적 성격과 작가의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野談 가운데 소설적 구조를 갖춘 작품들이 발굴되어 漢文短篇이라는 이름으로 학계에 보고 되었다. 80년대에 들어와서도 70년대의 연구 성과를 계승하여 박지원과 김시습의 작품 연구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한문소설의 통시적 체계를 세우려는 연구와, 야담집에 대한 종합적 연구, 한문단편에 대한 연구가 늘어났다. ≪ 중 략 ≫ Ⅱ. 세기전환기의 현대소설 전통과 단절이라는 대명제를 앞에 두고 늘 고심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한국문학을 올바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이다. 그 기준은 물론 방법론을 의미한다. 이 문제를 논하려면 한국문학에서 근대적 개념의 소설 장르를 배태하는데 <전통적 서사>가 미친 영향관계를 먼저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소설 작품을 배제한 연구방법론이라 하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박경하(2007), 학습자 중심 희곡 교육 방안, 인제대학교 ◇ 박영호(2003), 재외 동포문학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 미주한국문인협회 ◇ 송병렬(2004), 한문소설 교육의 문제와 방안, 한국한문교육학회 ◇ 양진오(2010), 한국현대소설과 아시아의 발견, 한국현대소설학회 ◇ 이재황(2009), 세기전환기 독일어권 문학 속의 새로운 인간상 호모 나투라,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 이홍우(2011), 2010년도 구비문학 분야 연구 동향, 국어국문학회 키워드 세기전환기, 한문소설, 현대소설, 희곡, 문학, 구비문학, 세기전환기의 재외동포문학 |
2017년 2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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