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윤성희 `웃는동안` 소설 작품 분석.hwp |
목차 I 줄거리와 플롯 1.1 줄거리 1.2 소설의 시작 1.3 플롯 II 인물사건배경 2.1 인물 2.2 사건 2.3 공간 2.4 시간 III 묘사 3.1 암시의 묘사 3.2 인물의 성격 묘사 3.3 시공간 묘사 3.4 심리 묘사 IV 시점의 변화 본문 I 줄거리와 플롯 1.1 줄거리 '나(삼촌)'는 조카와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이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때 조카의 휴대전화가 울렸고 그사이 '나'는 병으로 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조카는 '나'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영재, 민기, 성민에게 '나'의 죽음을 알린다. 가장 먼저 부음을 들은 성민은 영재와 민기네 집에 차례로 찾아가게 되고 '나'와 생전에 약속 했던 대로 백화점에 가서 정장을 산 뒤 장례식에 참석한다. 사흘간의 장례식이 끝난 후, 그들은 '나'의 집으로 가서 집안 정리를 하고 소파에 누워 과거를 회상한다. 그리고 남은 소파를 누가 가질 것인가에 대한 내기에서 이긴 민기가 소파를 가져가기로 한다. 그들은 소파를 들고 민기네 집으로 향하지만 민기 어머니의 반대로 영재네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 협소한 영재의 집에도 소파를 둘 곳이 여의치 않자 성민이네 집으로 향한다. 성민이네 도착한 그들은 소파를 옥상에 올려두었고 그렇게 그들의 공간이 마련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파에서 웃는 동안,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의 민기는 비교적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고 영재는 이름에 걸맞게 퀴즈 왕이 되었다. 하지만 성민은 '나'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죽음을 깨닫는다. 그들은 웃음의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여행을 끝마친다. 1.2 소설의 시작 조카가 통화를 하는 사이 나는 깊은 잠에 빠졌다. 그리고 이런 꿈을 꾸었다. 누군가 돋보기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나는 아주 작아졌다. 개미처럼. 누군가 후-하고 입 바람을 불자 내가 날아갔다. 날아가면서 나는 생각했다. 다시는 눈을 뜨지 못할 거라고. 친구들의 휴대전화에는 내가 어떤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을까. 처음 수영을 배우던 그때가 생각났다. 엄지발가락을 물에 대던 그 순간. 키워드 웃는동안, 윤성희, 인문학, 소설, 작품, 플롯 |
2017년 5월 27일 토요일
인문학 윤성희 `웃는동안` 소설 작품 분석
인문학 윤성희 `웃는동안` 소설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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