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일요일

독후감 - 공자의 논어를 읽고

독후감 - 공자의 논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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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독후감-공자의<논어>를 읽고
<요약>
-이 책은 여러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자가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한 지표로써 여러 가지 인생방침들을 제시해준다. 그 시대 사람들과 지내면서 얻은 교훈들, 제자들과 토론을 하여 얻은 교훈들 등 여러 가지 현대 삶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있다.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
1)나는 날마다 세 번 반성한다. 남의 일을 부탁받았을 때 나도 모르게 남의일이라고 적당 히 해버린 일은 없었던가. 친구들에게 성실치 못한 태도를 보인적은 없었던가. 그리고 스승에게서 얻어들은 것을 실천하는 데 게으른 일은 없었던가
-이 문장을 보고 나 역시도 세 가지 경우에 대해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나의 일상에서 위의 세 가지 경우는 가끔씩 내가 게으른 마음가짐으로 실천햇던 경우이기도 했다. 따라서 공자님이 날 마다 위의 세 가지 문장을 보고 반성하시는 것이 삶에 큰 이로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햇기 때문에 인상깊었고 나 역시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2)부모를 공경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며 성실하고 조심성 잇게 행동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애정을 가지고 대하되,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그와 가깝게 지내도록 노력해야한다.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 가면서 남은 여가를 이용� �서 글 공부를 해야한다.
-이 문장을 보고 사람답게 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지만 어려운 삶의 태도라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위의 행동지침을 꾸준히 반복할 경우 주위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좋은 스승과 함께 높은 덕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았다.
3)군자는 맛있는 음식이나 편안한 거처만을 찾는 육체적인 욕망에 이끌려서는 안된다. 해야할 일을 민첩하게 해치우고, 자기가 한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이 말은 내가 평소에 지키고자하는 좌우명이지만 실처나기 어려운 항목 중의 하나이다. 이 말을 보고 다시한번 나태해진 나를 되돌아보고 자신의 일에 더욱 집중하도록 반성하게 됬다.
4)남이 자기를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 해서 불안을 품지말고 자기가 남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까를 걱정해야 한다.
-이 문� ��은 공감이 되는 문장이다.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항상 남이 자신을 이해해주거나 알주길 바라기보다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저절로 상대방도 나를 이해해주고 알아 봐주기 때문이다.
5)부모로서는 자식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염려되는 일이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항상 하시는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나이를 점점 먹을수록 이해가 됬다. 왜냐하면 나 역시도 부모님이 나이가 드실수록 건강이 제일 염려되기 때문에 항상 나를 바라보시던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키워드
논어, 독후감,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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