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7일 토요일

독후감 압록강은 흐른다

독후감 압록강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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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독후감 압록강은 흐른다
1. 줄거리
수암과 같이 하던 글공부와, 아버지 방의 신기한 물건들을 뒤져보다가 수암이 약을 먹은 일, 습자지로 연을 만들어 종아를 맞던 일을 소개한다. 아버지가 병석에 눕게 되고, 수암은 시골로 가게 된다. 아버지를 따라 새 학교에 들어간 '나'는 신학문을 배운다. 목욕을 하고 돌아오던 아버지가 쓰러져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학교를 그만두고 송림 포구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던 '나'는 어머니의 권유� �� 다시 학교로 가게 된다. 의학 전문학교에 지원하여 시험을 합격하게 된다. 3.1운동이 일어나 친구들과 함께 운동에 동참한 '나'는 일본군에게 쫓기고, 어머니의 당부대로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게 된다. 그 후 유학을 결심하여 유럽으로 향하고, 긴 항해 끝에 독일에 도착하게 된다. '나'는 한국에서의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낸다. 흰 눈이 내리는 어느 날, '나'는 지난가을 어머님 갑자기 별세했다는 편지를 누님에게 편지를 받는다.
2. 마음에 드는 문장과 그 이유
여자들은 어머니나 늙은 부인들에게 가사를 배워야만 했다. (p.33)
- 가사를 배워야하는 그시대를 알수 있다.
산에는 꽃피우고 뻐꾸기는 계곡에서 노래한다.(p.55)
-풍경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저녁 노을에 비친 삼층석탑은 우리의 어린마음을 못견디 게 설레게 했다.(p.60)
-풍경에 대한 표현이 예쁜 것 같다.
어머니는 아들을 못 낳고 늙을까 무척 근심스러웠다는 것이다.(p.61)
-그 시대를 알수 있어서 인상이 깊었다.
그러나 그는 너무나 많은 돈을 요구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그를 부를 수도 없었다. (p.71)

키워드
압록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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