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9일 월요일

죽음의 수용소에서 (1)

죽음의 수용소에서 (1)
죽음의 수용소에서 (1).hwp


본문
죽음의 수용소에서(2012년 초판 5쇄)
빅토르 E.프랑크
<요약>
이 책은 작가가 유태인 수용소에서 보낸 생활과 그리고 나서 그가 그곳에서 겪었거나 보았던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론인 로고테라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독일 나치즘에 의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젊어보여야 오래산다는 말을 듣고 유리로 수염을 깎는 등 살기위해 노력했다. 그는 나치의 탄압도 공포였지만 같은 유태인중에 가포라는 계급 을 받았던 자들의 탄압이 더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해방이 된 후 그는 수용소에 나왔지만 그리 행복해 하지만은 않았다. 왜 그런지에 대해 그는 연구하였고 삶에 의미를 가져다 주는 로고테라피를 만들게 된다.
<마음에 드는 문장>
1.이것은 세력 있는 자들의 고난이 아니라,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기록도 남아있지 않은 수많은 희생자들이 겪은 고통과 죽음에 관한이야기이다. -22
항상 고난에 관한 이야기는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 책은 다수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흥미가 생긴다.
2.이름을 묻는 법은 절대 없었다. -24
유태인들은 이름이 아닌 번호로만 불렸고 그 번호에 목숨이 걸려있다.
3.그들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알게 모르게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24
� �군가가 보면 카포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이 살기위해서 라는 이유하나면 용서는 못할 지라도 공감은 된다.
4.그런 다음 - 다행스럽게도 나는 그 다음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도 된다. -34
일어난 일은 바로 목욕탕인 척하고 그 안에 사람들을 보내 모두를 화장한 일이다. 얼마나 끔찍했으면 작가는 쓰고 싶어 하지 않을까.
5.아우슈비츠에서의 첫날밤을 우리는 층층이 쌓아올린 판자 위에서 잤다. -40

키워드
죽음,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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