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9일 월요일

독후감 게르마니아-마음에드는 문장

독후감 게르마니아-마음에드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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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게르마니아
1)요약
이 책은 게르만족에 대해 서술한 고전 책이다. 그 서술은 로마인들의 시각으로 되어있는데, 이를 통해 로마와 게르마니아의 관계가 적대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때문에, 타키투스라는 인물이 게르마니아를 부정적으로 보는 느낌이 드는 문장들 역시 찾아볼 수 있다.
총 46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앞부분에는 게르마니아의 자연환경, 게르마니아인들의 특성, 풍속등이 나타나고 뒷부분에는 게르마 니아 부족들의 개별적인 특징이 나타난다.
2)마음에 드는 문장
1. 마침내 모든 사람이 자신들을 '게르마니'라는 이 스스로 고안해 낸 이름, 즉 정복자들이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해 맨 처음 사용했던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p.26)
-스스로를 공포스럽게 이름짓는 것만으로도 게르마니아인들의 성향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문장이었다.
2. 그들은 자신들의 전열들이 지르는 소리에 따라 적에게 공포감을 불러일으키거나 공포심에 휩싸이는데, 그들에게는 전열들이 지르는 소리가 단순한 목소리가 아니라 용기의 합창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p.28)
- 게르마니아인들의 용맹함과 공포감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3. 그곳에 가면 그들의 사절이나 수장이 선물로 받은 은제 그릇이 그들 사이에서 점토로 만든 것과 똑같이 값싼 물건 취 급을 받는 것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p.32 )
-게르마니아인들이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알맞은 비유로 이해시켜준 문장이다.
4. 후퇴는 비겁한 생동이 아니라 신중한 작전으로 간주된다.그들은 전투가 백중지세를 이룰때도 전우들의 시신을 수습한다. (p.35)
-게르마니아인들의 치밀한 전투전략과 특성을 알 수 있다.
5. 실제로 많은 사람이 전장에서 도망친 뒤에 목메어 자살함으로써 불명예를 씻었다.(p. 36)

키워드
마음에드, 마음, 게르마니아, 문장,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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