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단계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hwp |
본문 종결단계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 종결 단계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과도기에는 클라이언트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떤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클라이언트의 양친은 그들의 자녀가 지금까지 획득한 이득을 유지할 수 있을 지 어떨지 그리고 양친 자신들이 자녀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지 또는 도움이 되지 않을지에 대한 불안을 가질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양친이 사회복지사로부터 � �문을 받아 자녀의 발전을 위해 도울 수 있도록 한다. 종결에서 클라이언트의 정서적 반응을 조절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사는 특히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Hepworth and Larsen, 1993 : 658-660). 1/ 사회복지사가 떠날 때 유발되는 정서의 조절 : 사회복지사가 기관을 떠남으로 인해 종결이 될 경우에 클라이언트는 슬픔을 경험하기에 앞서 다른 반응을 보인다. 즉, 별다른 예고가 없이 종결이 계획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반응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직면하는 사람과 유사한 반응을 나타낸다. 이러한 상항에서 사회복지사는 진심으로 관심을 표명하고 감정이입적 태도를 취하며 종결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도록 한다. 특히 자존심이 저하되어 있거나 거절의 경험을 가진 클라이언트는 거절감, 배신감, 분노, 원한 등의 감정이 더욱 민감 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에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감정들을 발산하는데 역점을 둔다. 2/ 비성공적인 결과를 초래한 종결 : 원조과정이 비성공적으로 끝날 경우의 종결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되어야 한다. 첫째, 더욱 좋은 결과를 성취하는 데 방해가 된 요인에 대해, 둘째, 장차 부가적인 원조를 요청하는 데 대한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대해 다루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여기에 대한 정서적 반응을 조절하는 데는 감정이입적인 커뮤니케이션, 수용, 온정, 강점의 인정, 이해, 진실성, 그러고 가벼운 직면 등이 활용된다. 특히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과거 생활에서 중대한 분리의 경험이 있었으면 그 분리의 본질과 이 분리를 대체하는 방법이 어떠했는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은 클라이언트� � 감정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들 요인이 현재의 지각과 정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아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와의 지속적인 관계의 본질을 제시하고 명확히 한다. 만약 클라이언트에게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사회복지사를 만날 수 있는 계획을 설정하고 서비스 결과를 평가하기 위한 면접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는 특히 병원에 입원을 했거나 위탁가정 혹은 교정시설에 있었던 클라이언트에게 그들 자신의 가족과 지역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고 싶은 말 중요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과제물입니다. |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종결단계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
종결단계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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