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원칙.hwp |
본문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원칙 목차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원칙 I. 최소한의 규제 II. 정상화 III. 사회통합 * 참고문헌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원칙 I. 최소한의 규제 지역사회 정신보건은 한 개인이 자신의 치료나 서비스를 받는데 있어서 자유, 자기결정권, 자율성, 존엄성 그리고 몸과 마음과 정신의 통합이 최대한으로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라는 자유의지의 선택을 강조하는 인간주의적인 이념에 기초하고 있다. 최소한의 규제를 보장하는 친근한 환경이란 정신장애인이 태어나고 자라왔던 지역사회를 말하는 것으로, 대규모 정신병원에서 퇴원하게 되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사후관리서비스를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최소한의 규제가 신체적 구속에 대한 규제의 최소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해야 하며, 그렇다고 해서 치료 및 보호의 행위마저도 방치한 채 정신 장애인들에게만 100%의 자유의사에 따른 결정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것도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최소한의 규제의 진정한 의미는 사회통합을 보장해 주는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 및 제공을 뜻한다고 하겠다. 이때의 서비스는 종전의 보호측면만이 아니라 독자적인 사회생활의 영위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II. 정상화 정상화� � 지역사회통합의 주요 개념이며 사회통합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차별 없는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는 것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정신장애인의 생활조건이나 환경을 정상화하면서 장애 및 사회적 불리(social handicap)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를 최소화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상화의 개념은 비단 신체장애인에게만 국한되는 개념이라기보다는 어떤 의미에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말 핵심내용을 요약 및 정리한 A+ 과제물입니다. |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원칙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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