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일요일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hwp


본문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
1. 줄거리
이 책은 작가가 수용소에서 실제로 수감을 하면서 그 곳에서 느꼈던 느낌과 감정을 기록한 글이다. 그는 그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남은 사람 중 한명인데 그 수용소의 삶을 매우 철학적으로 담았다. 인간이 존재 의미와 수용소 생활을 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글로서 나타내고 있다. 삶은 살아야 되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감 생활을 표현했다. 그는 수용소를 여� � 번 왔다 갔다 했지만 절대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로고테라피 라는 의학을 발전시키기에 이른다.
2. 마음에 드는 구절 20가지
1. 한 사람이 숨을 거두자 나머지 사람들이 아직 체온이 남아 있는 시신 곁으로 다가갔다.
> 죽음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그런 용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p12
2. 어둠 속에서도 빛은 있나니
>정말 힘들고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한줄기의 빛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p24
3. 나는 또 다시 테헤란에서의 죽음을 선택했다.
> 정말 해서는 안 될 자살을 또다시 생각했다는 사실이 너무 두려웠다. p35
4. 마지막으로 나는 우리의 희생에 대해서 얘기했다.
> 희생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p32
5. 그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수감자는 불운한 사람이다.
> 수감자라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p133

키워드
독후감, 죽음, 수용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