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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씨름의 기원 Ⅲ.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씨름의 특성과 역사 1. 씨름의 특성 1) 특성 2) 효과 2. 씨름의 역사 Ⅳ.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씨름의 재간 1. 팔재간 2. 다리재간 3. 들재간 Ⅴ.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씨름의 기술 1. 앞무릎치기 2. 오금당기기 3. 안다리걸기 4. 덧걸이 5. 들배지기 6. 엉덩배지기 7. 잡채기 Ⅵ.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씨름의 허리기술 1. 배지기 2. 오른 배지기 3. 맞배지기 4. 엉덩 배지기 5. 돌림 배지기 6. 들배지기 7. 들어 놓기 8. 돌려 뿌리치기 9. 공중 던지기 10. 허리 꺾기 11. 밀어 던지기 12. 차 돌리기 13. 잡채기 14. 들어 잡채기 15. 옆채기 16. 업어 던지기 17. 어깨 넘어 던지기 18. 자반 뒤지기 Ⅶ.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씨름과 스모 Ⅷ.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씨름의 방법 참고문헌 본문 Ⅰ. 개요 나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자. 만약에 열이 나거나 두통, 그 밖의 감기증상이나 설사, 피로, 숙취, 극도의 정신 긴장과 신체적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그 날의 운동중지하거나 운동 강도를 낮추어서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운동정도로 강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날씨에 따른 상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추운 날에는 준비운동 시간을 늘려서 운동에 대비하여 충분히 몸을 준비시킨 다음에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혈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겨울에는 도로가 눈과 얼음으로 미끄러울 수 있음으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옷을 두껍게 입고 운동할 경우 체온의 상승에 따라 하나씩 벗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름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쉽게 체온이 상승해서 신체의 체온 조절 기능 한계에 달하면 소위 열사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므로 매우 덥거나 불쾌지수가 80 이상인 날씨에는 지구성 운동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식사 직후에는 바로 운동을 삼가고 가벼운 운동일 경우에는 식후 1시간, 강한 운동의 경우에서는 식후 2시간 이상이 경과한 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운동시간의 기준이 되는 음식은 일반적, 정상적인 식사일 경우이며 과식을 했을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운동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몇 분 지나지 않아서 고통을 호소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이러한 고통은 복통, 가슴의 흉통, 다리의 통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운동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운동하며 이전보다 가벼운 강도의 운동을 한다. 이런 고통은 우리 몸이 운동 시 필요한 생리적 적응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것으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이러한 일시적 고통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이 운동 강도를 낮추어서도 계속적으로 나타나면 신체 이상을 의심해야 하며, 의학검사와 운동 부하검사를 통해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우리 몸은 항상성의 원리에 의해서 항상 이상현상에 대해 반응한다. 그러므로 나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후의 샤워나 목욕은 기분을 상쾌하게 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운동 후 샤워나 목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운동이 강했다면 냉수나 온수 샤워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인해 피부혈관이 확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냉수욕을 하면 급격한 혈관 수축이 일어나 혈압의 일시적 급상승을 가져오고 이로 인해 심장의 부담이 커지게 되며,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피부혈관이 더욱 확장되어서 혈압이 내려가 반대의 상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목욕은 40℃ 이하의 온욕을 20~ 30분 정도하면 좋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건강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좌욕을 하면 좋다. 그리고 운동직후에는 내장관계의 혈류량이 작아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운동직후 바로 식사하는 것은 위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므로 운동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30분 정도 휴식한 후에 하거나 목욕하고 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Ⅱ.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씨름의 기원 씨름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행하여 오고 있는 민속놀이이다. 특히 음력 5월 단오절에는 빠짐없이 씨름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4월 초파일, 7월 백중절과 8월 추석 등의 명절에 즐겨 행해지는 씨름은, 경기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품으로도 당시로서는 매우 귀중한 재산이 될 수 있었던 황소 한 마리를 주는 등 우리나라의 남성들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스포츠의 하나로 각광을 받아왔다. 서기 5세기경으로 추측되는 고구려시대의 고분(각저층)에 이미 씨름하는 장면이 벽화에 그려져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놀이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여려 문헌에도 그 기록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씨름의 종류는 샅바를 오른쪽 다리에 끼고 하는 왼 씨름 또 샅바를 왼 쪽 다리게 끼고 하는 오른씨름 , 그리고 허리에 띠를 매고 하는 띠씨름 등 원래 세 가지가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대부분 왼 씨름 만을 한다. 상대방을 완력이나 여려가지 기술로써 제압하여 쓰러뜨리는 씨름은 다른 격투기처럼 상대방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지 않고도 이길 수 있으므로 매우 신사적이다. 경기의 기술은 손을 이용하는 팔재간 과, 발을 쓰는 다리재간 , 두손과 다리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땅에서 들어올리는 들재간 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그 세부적인 기술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오늘날에는 씨름이 스포츠로서 체계화되어 공식적인 운동경기로 인정을 받고 있으 참고문헌 김효경, 씨름의 사회사 : 역사적 변천을 중심으로, 한국민속학회, 2003 김영만 외 1명, 한국의 전통무예 활쏘기, 씨름, 택견에 관한 연구, 한국체육사학회, 2011 유승록, 씨름지도행동 유형과 성취목표지향성의 관계, 용인대학교, 2009 유오근, 우리나라 민속 씨름의 시대적 발전과정에 관한 고찰, 경희대학교, 1984 이태현, 민속 씨름경기의 변천 과정에 관한 연구, 용인대학교, 2001 이용완, 씨름경기의 체급별 기술유형 비교 분석, 공주대학교, 2002 키워드 전통놀이, 민속놀이, 씨름, 스모,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