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월요일

광동제약 기업분석

광동제약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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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선정동기
2. 기업소개

Ⅱ. 본론
1. 사업분석
(1) 일반적특성
(2) 성장과정 및 수명주기
(3) 경기변동
(4) 수급분석
(5) 생산위험
(6) 5요인분석
2. 영업분석
(1) 사업구성
(2) 시장점유율
(3) 성장잠재력
(4) 내부경쟁력 원천
(5) 개별시장에 대한 영업전략
(6) SWOT 분석
3. 재무분석
(1) 표준손익계산서
(2) 수익성비율 분석
(3) 회전율 분석
(4) 유동성비율 분석
(5) 부채비율/보상비율 분석
(6) 주가 분석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
제조업이라는 틀 안에서도 사업의 종류는 무궁무진한데 만약 정유업, 철강업 같이 낯선 분야를 선정하게 될 경우 자료 분석 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부딪칠 것은 불 보듯 뻔한일이다. 따라서 제품군이 비교적 친숙한 기업이면서도 시장에서 원래 경쟁구도에 있는 기업들(예를 들자면 코카콜라와 펩시처럼)을 찾아보니 '광동제약' 그리고 경쟁사로 '동아제약'을 선정할 수 있었다.
겉보기에 광동제약과 동아제약은 그다지 친숙한 기업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회사가 비타500과 박카스의 제조사임을 떠올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집들이 혹은 병문안을 갈 때 선물로 사가거나 아니면 피곤해서 활력을 얻고자 많은 사람들이 이 두 가지 제품을 많이 구매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경영학 마케팅사례에서도 이 둘 기업을 자주 볼 수 있다.

<중 략>

<기존경쟁> Bad
-가격보다는 품질 경쟁 중심
-고객들이 가격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브랜드나 판매망 중심의 경쟁
-정부규제로 인하여 퇴출장벽이 높게 형성

<신규진입> Good
-R&D비용이 크다보니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신약이 정부 승인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많은 시간과 비용
-영업 조직망 구축에 소요되는 높은 비용
<공급교섭력> Good
-전체 원가에서 원료 구입비 비중이 낮음
-원료들이 대부분 표준제품이므로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음
<구매교섭력> Good
-의약분업 이후 요양기관, 종합병원, 약국 등에 대한 교섭력이 증대되어 교섭력 강해짐
-가격보다는 효능에 관심
-가격민감도가 낮음
<대체재 위협> Bad
-게놈,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약초, 제네릭(복제약)

최근 꾸준한 성장세보이고 있다. 특히 2013년 4분기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38.4% 증가한 1,153억원, 영업이익은 19,9% 증가한 1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외 수지에서 비용이 일부 발생하여 세전이익은 12.0% 감소했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액이 40.8% 증가한 4,684 억원,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444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호조 배경에는 2012년도 12월 이후 삼다수의 유통권 획득, 비타500, 청심원류의 안정적인 성장, 그리고 헛개차의 고성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문헌
광동제약 사업보고서(2009~2013)
동아제약 사업보고서(2009~2013)
KIS Industry Outlook 제약 부문 보고서(2014)
SK Securities Research Center 제약/바이오 부문 투자전망 (2014)
SK Securities Research Center 광동제약 투자전망 (2011~2014)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약품산업 분석 보고서(2013)
블로그 한별이의 재약영업 나눔터(blog.naver.com/bluesurf)
'경쟁은 전략이다' (이동현 저)
데일리팜 2012년 4월 9일자 기사 쉬고 있는 제약공장보면 속터져 가동률 높여라

하고 싶은 말
기업경영분석이라는 낯선 주제를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풀어가기 위해서는 비교적 친숙하면서도, 기존의 경쟁구도 잡혀있는 두 개의 기업을 선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조업이라는 틀 안에서도 사업의 종류는 무궁무진한데 만약 정유업, 철강업 같이 낯선 분야를 선정하게 될 경우 자료 분석 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부딪칠 것은 불 보듯 뻔한일이다. 따라서 제품군이 비교적 친숙한 기업이면서도 시장에서 원래 경쟁구도에 있는 기업들(예를 들자면 코카콜라와 펩시처럼)을 찾아보니 '광동제약' 그리고 경쟁사로 '동아제약'을 선정할 수 있었다.
겉보기에 광동제약과 동아제약은 그다지 친숙한 기업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회사가 비타500과 박카스의 제조사임을 떠올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집들이 혹은 병문안을 갈 때 선물로 사가거나 아니면 피곤해서 활력을 얻고자 많은 사람들이 이 두 가지 제품을 많이 구매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경영학 마케팅사례에서도 이 둘 기업을 자주 볼 수 있다. 2005년에 비타500이 박카스를 딱 한번 꺾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업계에서는 상당한 여파를 몰고 왔다. 그도 그럴것이 박카스의 출시일은 1961년이고 비타500은 2001년이다. 즉 40년씩이나 차이나는 아득한 First Mover를 후발진입자가 잡아버렸기 때문.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던 것처럼 좀처럼 보기 힘든 풍경이라 그 후로 두 기업이 경쟁구도를 가지기에는 충분한 사건이었다. 그 이후로도 광동제약은 광고에서 대놓고 '카페인 없는 착한음료' 라는 점을 강조해서 박카스를 저격한다. 비록 그 이후 10년간은 박카스의 완승으로 끝났지만 우리가 비타500의 모기업인 광동제약에 관심을 가지기에는 충분했다. 게다가 두 기업 모두 제약회사이기는 하지만 매출의 상당부분을 음료사업에서 창출하고 있다는 공통점 또한 선정과정에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에너지음료라는 새로운 제품군에 크게 위협을 당하고 있고 10대와 20대 에서는 에너지음료가 광동제약 비타 500과 동아제약 박카스의 시장

키워드
광동제약 분석, 광동제약, 제약산업, 제약회사, 기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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