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금요일

독후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있는 리플리』

독후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있는 리플리』
독후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있는 리플리』.hwp


목차
1. 작가에 대하여
2.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있는 리플리』를 읽고



본문
"실례하네만, 톰 리플리 맞나?" 그 남자다. 그린 케이지 술집에 있을 때부터 자신을 주시하고 있던 그 남자! 톰 리플리는 그를 따돌리기 위해 서둘러 그린 케이지 술집을 빠져 나왔던 것이고 길 건너 라울 술집으로 온 것인데 . 설마 그 남자가 이곳까지 자신을 추격해 올 줄이야. 톰 리플리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어느 정도는 짐작 하고 있다. 톰은 스물다섯의 청년이다.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남자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 그렇다고 해야 할까? 아니라고 해야 할까? 톰의 대답이 그의 운명을 갈라놓을 것이다. 톰은 자신을 쫓아온 남자가 경찰이 아닐 거라는데 자신의 운을 걸었던 것이다. 그리고 톰은 앞으로 펼쳐질 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답을 하고 만다. "네." "리처드의 아버지인 허버트 그린리프라네."리처드!! 톰은 리처드를 알고 있다. 그린리프씨의 제안은 다음과 같았다. 왕복티켓, 두 달간의 여행경비로 여행자 수표 600달러 그리고 혹시나 돈이 부족하면 언제든 전보로 알려줄 것!! 이보다 더 매력적인 제안이 어디 있겠는가!

참고문헌
재능있는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홍성영 옮김. 그책 출판사


하고 싶은 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20세기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 혹은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총 5부로 된 "리플리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 작품 『재능있는 리플리』그 시리즈의 제1부이다. 리플리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이름은 '톰 리플리'이다. 톰 리플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보통의 남자이다. 하지만 그것이 톰 리플리가 가지는 위험성임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는 사이코패스에 가깝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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