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9일 토요일

시각장애아교육 시각장애 아동의 지도(점자지도, 보행훈련)

시각장애아교육 시각장애 아동의 지도(점자지도, 보행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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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각장애아교육 시각장애 아동의 지도(점자지도, 보행훈련)
시각장애 아동은 시각능력의 제한으로 인하여 시각적 정보 처리에 있어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므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에서는 각 아동의 시력과 시야의 정도, 인지능력과 사회적 정서적 특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은 시각 이외의 다른 감각을 사용하여 정보를 얻� ��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아동이 지니고 있는 잔존시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한편, 시각장애 아동의 경우 인지적 능력이나 학습 수행 능력에 있어 정안 아동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반교육 과정을 사용하며, 시각장애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점자교육, 보행훈련, 그리고 일상생활훈련 등이 포함된 확대교육 과정을 사용한다.
I. 점자 지도
시각장애인들은 시각능력의 제한으로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글을 읽고 쓰는 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고안 된 것이 점자이다. 점자는 프랑스인인 브레일에 의해 6점체계로 1824년에 개발되어 활용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26년 박두성에 의해 훈맹정음 이라는 한글 점자가 제정되었다.
점자� � 6개의 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 점의 조합에 따라 63개의 부호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63개의 부호로 한글, 수학, 영어 등과 같은 글자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제한된 부호의 양으로 인하여 중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암기를 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점자의 구성 원리를 살펴보면, 점자도 한글처럼 14개의 자음과 10개의 기본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음과 모음을 초성, 중성, 종성의 원리에 따라 적절하게 나열하게 되면 하나의 글자가 만들어지게 된다.
한편, 점자로 표현하는 것은 일상적인 글보다 많은 양을 차지하기 때문에 양을 줄이기 위하여 약자를 사용한다. 이런 방식으로 점자를 쓰다 보면 원래 글로 표현했던 양보다 많은 분량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아래에 제시된 점자를 보게 되면 자주 사용되는 기본 글자에 대하여 약자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점자를 읽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손의 검지를 활용하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게 된다. 또한 점자를 찍기 위해서는 연필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점필과 점자용지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점판을 활용하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찍는다. 점자를 찍는 방향과 읽는 방향이 반대인 이유는 점자를 찍음으로써 튀어나온 부분을 읽기 위해서는 점자용지를 뒤집어야 하기 때문이다.
II. 보행훈련
시각장애인은 시각적인 제한으로 인하여 공간관계에 대한 인지와 장소 이동을 함에 있어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에 대한 참여와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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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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