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9일 토요일

기분장애

기분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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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장애
기분장애(mood disorders)의 하위 유형으로는 우울장애(depressive disorders)와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s)가 있다. 아동기 우울증은 최근에서 중요한 연구 주제로 여겨지고 있는데, 우울한 기분이나 우울한 경험을 하게 되면 성인이나 아동이나 어떤 생산적인 활동에 대해서 흥미를 잃게 된다. 우울한 아동들은 다양한 형태로 부적절한 행동을 나타내기 쉬우며, 우울증은 흔히 다른 장애와 중복되어 나타난다.
우울증은 기분장애에서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며, 기분이 상승되 거나 억압되어 나타나는 단극성 장애와 양극성 장애가 있다.
우울장애는 다시 주요우울장애와 기분부전장애, 달리 분류되지 않는 우울장애로 나뉘고, 양극성 장애는 양극성 장애 I과 II, 순환성 장애와 달리 분류되지 않는 양극성 장애로 나뉜다. 이 외에도 물질이나 기타 원인에 의한 기타 기분장애가 있다(APA, 2000).
우울증의 증후로는 쾌감의 상실, 우울한 기분 혹은 화내기, 수면장애나 식욕장애, 심리운동적 흥분이나 지체, 에너지 상실이나 피로, 자아 상실이나 절망감, 생각이나 집중하기의 곤란, 자살에 대한 상상이나 시도 등이 있다.
이러한 증후군 중 몇 가지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일상의 사건들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증은 어린 아동들보다는 청소년기 후반의 아동들에게서 � ��현율이 높게 나타나고 이 중 여아에게서 더 출현율이 높다. 우울증은 대략 아동기인구의 2-8% 정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는데, 연구자들은 확인되지 않은 많은 사례들이 더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울증에 대한 사정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수행되어야 하며, 자기보고, 부모의 보고, 또래 지명, 관찰, 임상적 관찰 등이 포함될 수 있다.
교사들은 네 가지 범주, 즉 감정, 인지, 동기, 생리적 측면의 문제들을 꼼꼼하게 살펴서 평가를 해야 한다.
일부 사례는 뭔가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서 우울증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례에서 명확하게 인과관계가 있는 요인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어떤 사례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사건이나 상해를 입은 환경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부모의 우울증과 자녀의 우울증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자들은 우울증과 학교에서의 실패가 상호작용하여 원인적 요인이 되는 과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울증은 심각한 만성적 우울증이나 성인기의 부적응, 혹은 자살행동과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더불어 사전 예방을 위한 조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예방책으로는 스트레스 감소시키기, 부모훈련하기, 특별한 인지기술이나 행동기술 가르치기 등이 있다.
그림 조울증은 조증과 울증이 번갈아서 나타나는 양극성 장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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