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oming_독후감.docx |
본문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독후감을 위해 줄거리를 정리하면서 64년생인 미셸 오바마의 한 생애를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 다녀온 기분이었다. '비커밍'이라는 책이 다른 영부인이 쓴 책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을 수 있다면 나는 그녀의 시작점이 '평범'했다는 점을 꼽고 싶다. 평범한 아이의 별 다를 것 없는 유년시절이었고 오히려 범생이였던 탓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없었다. 대학생활도 그랬다. 착실히 공부하고 하버드 법학대학원을 들어가서 대형로펌에 들어가는 예측가능한 시나리오들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 버락오바마가 들어오면서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의 인생을 담은 자서전에서 주변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책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면 그 주변인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는 의미이므로 오히려 주인공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 때문에 나는 미셸이 더 좋아졌다. 참고문헌 미셸 오바마(변호사) 저 | 김명남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18.11.14 하고 싶은 말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 비커밍 Becoming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요약과 중간중간 개인적인 감상을 적었습니다. 키워드 미셸오바마, 오바마, 비커밍, Becoming, 미국영부인 |
2019년 2월 2일 토요일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 Becoming 독후감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 Becoming 독후감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