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2일 금요일

자신의 5년 후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기

자신의 5년 후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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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5년 후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기
들어가며
레포트 작성을 위해, 댄 자드라의 <FIVE>를 잠깐 뒤적여 보면서 생각했다. 저자가 제시하는 '위대한 모험'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 나에게도 멋진 일이 일어나기는 할까? 한국 사회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무엇일까.
이러한 무수한 선택의 순간 속에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관과 나의 '주관성'을 스스로 신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길들여지는 '피지배계층으로서 순응'이 나의 내부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예를 들어보자면, 얌전하게 대학에서 전공을 공부하고, 전공과 관련된 대외활동을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어학 성적 및 해외 연수를 다녀와 적절한 대기업 혹은 공기업에 취업해 사회적인 인정과 재정적인 여유를 취득하는 것이 '일생의 목표'처럼 주어진다.
물론, 고등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좋은 대학(서울의 주요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사명처럼 주어졌다. 그것을 이룬 지금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시 다음의 난관인 취업 및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는 일일 것인데, 그것을 취득한 뒤에는 무엇이 남았나?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답은 뻔하다. 적당한 사람과 만나 연애를 하고,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맞벌이 가정을 꾸린다. 그리고 집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금을 받은 것을 열심히 갚고, 아이들이 자람에 따라 점점 늘어가는 교육의 지출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살다가 정신을 차리면 마흔살이 되어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릭슨이 이야기하는 '생애주기별 발달과업'이란 게 이렇게 시시하고, 끔찍한 길을 향해 스스로 걸어가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나는 적어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피터팬 증후군이라도 시달리는 건가,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그럴 만한 여유가 있고, 또 그럴 만한 나만의 자산이 충분하다. 때문에 5년 후에 나에게 무엇을 하고 싶으냐 물어보면, 글쎄, 그건 지금 당장부터 차근차근 계획해 나가야 하는 일이지만, 나만의 작은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최근 코오롱의 금수저 회장 이웅열 회장이 퇴직을 하면서 한 말이 있다. "금수저를 너무 오래 물었더니, 이에 금이 갔다.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다." 그가 한 말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지루하다는 것일까? 나는 그의 말을 이렇게 해석했다.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다."
내가 위에서 나열한 취업, 결혼, 대출금 갚기의 삶에서도 새로울 것이 무엇이 있는가? 없다고 생각한다. 불행이면서 이면적으로 다행인 사항은 집안에서 큰 사업을 하고 있지 않으니 내가 물려 받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나는 지금부터 계획하고 만들어갈 사업의 분야에 있어서 아주 큰 성공은 아니지만, 어디에서 명함을 내밀었을 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아래의 문단에서는 그 사업의 대체적인 맥락을 작성하며, 5년 뒤 나의 모습을 되도록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도록 한다.
3개년 플랜의 사업, All business 벤치마킹 사업
향후 3~5년 이내, 플랫폼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도 요식업의 배달은 몇몇 배달업체와 함께 강남의 '띵동'과 같은 배달 대행 업체가 우리의 생활에서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고 싶은 말
레포트 구매 이후, 본론 내용만 잘 숙지하시고, 말만 바꿔서 쓰세요. 이후 서론은 어떤 레포트 글인지 소개하는 글을 쓰시고, 결론은 나의 생각 위주로 정리하시면 좋은 점수 받습니다.

키워드
미래, 구체적,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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