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일 토요일

심혈관계 CASE STUDY

심혈관계 CASE STUDY
심혈관계 CASE STUDY.hwp


목차
I. 문헌고찰
1. 급성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 AMI)

Ⅱ. 자료수집
1. 일반적 정보
2. 건강정보
3. 검사결과
4. 약물요법

Ⅲ. 간호과정
1. 데이터 수집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Ⅳ. 참고자료

Ⅴ. 참고문헌

본문
Ⅰ. 문헌고찰
1. 급성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 AMI)
1) 정의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심장의 전기활동이 급격히 변하여 심장이 멈추는 돌연사의 대표적 질환이며 심전도에서 ST절이 상승하는 지의 유무에 따라 ST elevated MI(STEMI), Non ST elevated MI(NSTMI)로 분류된다(케이스 대상자인 김○○, F/68의 경우 Non ST elevated MI로 볼 수 있다)

2) 증상
환자의 1/3은 발병 1-4주 전에, 2/3은 1주 이내에 협심통을 경험하며 50%는 허혈성 심장 질환의 진행을 모르다가 갑자기 발생하기도 한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협심통으로 안정형 협심증보다 강도가 훨씬 심하고 30분 이상 지속되며 이른 아침에 심하다. 또한 휴식이나 경구용 니트로글리세린으로도 완화되지 않는다. 드물게 상복부 통증으로 제산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괴사심근의 수축력 저하로 심박출량이 감소되어 저산소증, 소변량 감소 및 폐울혈로 호흡곤란을 호소한다. 심한 통증은 구개반사를 자극하여 오심과 구토가 나타날 수 있고 38℃ 정도의 미열이 1주 간 지속 될 수 있으며 백혈구 증가와 더불어 염증반응으로 CRP가 양성으로 나타난다.

3) 원인/병태생리
죽상반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된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차단됨으로써 생긴다.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가 괴사되고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으며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 출혈과 심근 파열이 올 수 있다. 이 때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7-10일이 되면 괴사부위에 회색 섬유아세포 증식이 일어나고 10일-6주 동안 반흔 조직으로 대치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키워드
심근, 심장, 관상동맥, 괴사, 간호,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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