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금요일

삼투현상

삼투현상
삼투현상.docx


본문
우리는 살아가면서 삼투현상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목욕탕에 갔다 나오면 쪼그라드는 손이라던지, 김장을 담글 때 배추가 숨이 죽는 현상 등이 있다. 이는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 것일까?
삼투압이란
삼투압이란 농도가 다른 두 액체를 반투막으로 막아 놓았을 때, 용질의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용매가 옮겨가는 현상에 의해 나타나는 압력이다. 이는 동물의 생리적 특성 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위의 그림처럼 반투과막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용액을 그리고 한쪽에는 순수한 용매를 놓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용액의 부피는 올라가게 되고 용매는 이에 따라 부피가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용질이 아닌 용매가 농도를 맞추려 이동하는 현상을 삼투현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부피가 줄고 늘어나는 동안 특정한 점에 다다르게 되면 이동하는 현상이 멈추는데 이는 평형상태에 도달한 것이다. 그러면 용액의 압력이 자연스레 용매의 압력보다 높아지는데 이 초과되는 압력을 삼투압이라 한다. 다른 말로 풀면 용매가 이동하려는 힘이다. 삼투압은 식물이 물을 받아들일 때도 나오는 개념이다. 이처럼 삼투현상은 동물, 식물 모두에게 필요하다.
고장액, 저장액, 등장액
다른 용액을 서로 비교했을 때 같은 삼투압을 가진 용액을 등장액이라고 한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삼투압을 가진 용액은 저장액이라 하고 동물의 세포를 저장액 속에 넣으면 세포 안으로 물이 들어와 세포는 터지게 된다. 더 높은 삼투압을 가진 용액은 고장액이라고 한다. 동물의 세포를 고장액에 넣으면 세포안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와 세포가 쪼그라들게 된다. 목욕탕에서 나왔을 때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경우가 이럴 때 이다. 사람의 혈액과 비교했을 때 생리식염수와 링거액은 대표적인 등장액이다. 생리식염수란 동물의 혈액 속에 있는 염분의 농도와 같게 만든 액체로 증류수에 염화나트륨을 섞어 만든 것이다. 또한 링거액은 생리식염수에 혈액성분과 가까운 여러 요소 즉 염화칼륨, 염화칼슘 등을 녹여서 만든 것이다. 식물의 경우에 저장액에 세포를 넣었을 때 동물세포와 달리 터지지않는데 이는 식물은 세포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식물의 세포를 고장액에 넣으면 쪼그라 들면서 세포막과 세포벽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원형질분리라고 한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삼투현상, 삼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