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 경영전략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 경영전략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 경영전략.hwp

본문 국내 최초 그리고 최대의 야외 테마파크라는 특성을 가진 에버랜드는 다른 국내 테마파크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기업의 국제적 이미지, 자금력,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제고 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5년 연속 녹색 경영 대상을 수상해왔던 경력이 보여주듯이 다른 테마파크와는 '급'이 다른 경영을 해왔다. 도대체 에버랜드가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사업을 이끌어 왔는지 살펴보려 한다. 먼저 거시적인 측면에서 에버랜드의 경영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에버랜드의 2020년까지 연간 매출 8조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10년부터 약 2조에 다다르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지만 목표를 위해서 단순 서비스업의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인프라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비전의 내용을 보게 되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인프라 경영 측면이다. 기업활동에 필요한 건물, 에너지 공급 등 기반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경영활동을 할 예정이고 이는 계열사는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고 나머지 시설, 전력 등을 에버랜드가 직접 관리, 경영 하는 것을 뜻한다. 즉, 삼성의 하드웨어를 앞으로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 번째는 신사업(환경, 에너지) 발굴을 통한 해외 진출이다. 기존 놀이공원, 식자재 사업으로 한정된 서비스 업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3개 사업부가 있는데 이 사업부에 해당하는 사업내용도 바꾸기로 했단다. 빌딩관리를 비롯해 에너지사업을 담당하는 `E&A사업부`는 부동산개발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에도 나서기로 했다. 단순한 빌딩관리 차원을 뛰어넘어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부가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방안을 강구해 빌딩의 가치 자체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고 새로운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전문급식을 담당하는 `푸드컬처사업부`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개별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급식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테마파크와 골프장을 운영하는 `리조트사업부`는 복합적인 웰빙형 부가사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제대로 쉬면서 재충전을 통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도출이나 체력 회복을 돕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 중심의 토탈 솔루션 개념으로 능동적 사업기반을 2개군으로 융합하여 창출하였다. 하나는 고객 비즈니스 성공을 제공, 다른 하나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반 제공이다. 에버랜드에서는 조직문화에서는 'OPE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O는 Open mind로 조직문화는 소통이 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하지위체계가 뚜렷한 조직에 일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자신의 의견을 밑에서 위로 전달하기 어려워하며 시키는 것만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러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업무를 한다면 상하를 불문하고 의견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어서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쳐날 것으로 예상한다. P는 Proactivity로 자기주도적이고 선제적인 것을 뜻한다. 자신의 행동에 확신이 없으면 절대 자기주도적이 될 수 없고 자기주도적이지 않다면 업무를 할 때 절대 확신을 가질 수 없다. 또한 항상 먼저 무언가를 시작하고 부딪혀야 다른 경쟁자보다 앞설 수 있다. 자기주도적이고 선제적이어야만 현대 사회에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수면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다. E는 Esteem으로 다름과 차이를 상호 존중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 없다. 그렇다고 상대방의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니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최상의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존중해가며 일을 해야 한다. N은 New challenge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자극하는 조직문화다. 고인 물은 썩는다. 어느 한 곳에 멈춰 가만히 있는 것은 곧 쇠퇴를 의미한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실패를 원하는 의미밖에 될 수 없다. 항상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야 하고 이제는 오히려 그 흐름보다 앞서나가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이므로 도전과 시도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인 핵심역량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 슬로건은 WISE다. W는 World class로 글로벌 경쟁력과 스탠다드를 만족시키는 조직역량을 뜻한다. 세계적인 수준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조직역량을 발휘한다는 이 단어는 에버랜드가 국내적인 시각이 아닌 국제적인 시각으로 글로벌 테마파크를 향해 발전해가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I는 integration으로 고객을 위한 최적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종합적 시각과 기획력을 말한다. 단어의 사전적인 뜻은 통합이다. 즉, 고객을 위해 고객이 만족해하는 콘텐츠나 서비스를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통해 제공하겠다는 것을 뜻한다. S는 Systemization으로 서비스품질의 상향 표준화를 위한 시스템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에 있던 기준보다 더 높은 기준을 설정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를 하겠다는 마인드다. E는 Expertise in market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에 바탕을 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겠다는 것이다. 시대가 지날수록 학문도 어떠한 분야도 점점 세밀화 되고 있다. 그래서 전문분야 인력 수요도 증가 하고 있다. 분야가 다양한 만큼 전문성이 있는 전문가도 다양하게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에버랜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게 위해 위와 같은 문구를 내세운 것이다. 지금부터는 미시적인 측면으로 에버랜드에서 어떤 구체적인 방법과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경영해나가는지 알아보자. 삼성에버랜드는 사내 온라인 지식제안 시스템인 `知-TOWN`을 통해 직원들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경영활동에 도입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생생한 생활 아이디어를 통해 경영혁신활동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오프라인에서는 테마파크 현장직원 모임 '에듀클럽'을 통해 동일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실제로 직원 아이디어를 통해, 테마파크 상품점내 잘 팔리는 물건과 시간대를 고려해 유동적으로 운영했더니 월별 1000만원 상당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했다고 한다. 삼성 에버랜드에서는 또한 리조트 사업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해 유사업종 대표 기업들을 꾸준히 벤치마킹해오고 있다고 하였고 그와 같은 맥락으로 호텔신라가 강점을 갖고 있는 식음료 등의 부문 성과를 전수받기 위해 협의를 진행한 적이 있다. 기업 자체 프라이드를 내세워 타 기업의 좋은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은 더 발전할 수 없다. 아무리 뛰어난 기업이라도 배우는 자세를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며 적극적으로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경영전략, 에버랜드, 테마파크, 경영, 최고,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