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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유럽여행을 하면서 유럽사회의 모습, 유럽인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대마도, 후쿠오카를 여행하였고, 후쿠오카에서 홍콩친구를 사귀게 되어 홍콩여행도 하게 되었다. 가까운 아시아인이지만 유럽인만큼이나 우리와 다른 점이 많은 걸 알게 되었다. 우리의 가부장적 문화, 이념으로 국토가 갈려진 현실 등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스스로를 많은 금기와 한계와 의무에 가두고 살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남을 의식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는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갇혀지내는 것이다. 그래서 유럽인 뿐 아니라 가까운 아시아인과도 확연히 다른 부자연과 부자유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같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하고 싶은 말 국내외 여행을 하면서 느낀 감상입니다. 다른 나라의 모습, 다른 나라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또한 나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았습니다. 타인을 의식하고 많은 한계를 스스로 그어두고 자유롭지 못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습,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 여행이 가진 힘이라고 생각하였고, 이에 대해 담담하게 썼습니다. 키워드 유럽여행, 일본여행, 후쿠오카, 홍콩여행, 대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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