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수요일

예술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세계와 특징

예술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세계와 특징
[예술]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세계와 특징.hwp


목차
Oldenburg



본문
Oldenburg
사물의 일부의 기계적인 특성의 지각(인지)를 나타냄
논리적인 극단의 인격화(의인화)의 개념 추구
⇒ 생명이 없는(즉, 움직임이 없는) 오브제에 생명을 부여
cf) 미술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제 와 대조적으로 사용
현대회화, 특히 세잔 이후 큐비즘(입체파) 등에서는 주제성을 배제하고 물체를
중시 여겼고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에 나타난 이후부터 용어 등장
이와 같은 생명이 없는 것에 대해 의인화하는 경향은 초기에 미국 작가에서 나타남
e. x) Dove의 눈이 휘둥그레진 페리보트나 춤추는 나무
Burchfield의 눈이 되는 창문과 입이 되는 문이 있는 집
⇒ 올덴버그의 외설적인 웃고 있는 타자기나 요령이 없는 병사 전화기의 시초(조상)로 볼 수 있다
인간의 인상(특징)과 해부(분석)을 통한 유추의 방법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Oldenburg의 soft machine을 재구성된 회화조각으로 볼 수 있음
이러한 인간화(의인화)에서 "soft machine ↔ 입체파 조각의 "dehumanized(기계적인
혹은 인간성을 상실한)하고 mechanical(기계적인)한 형상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이해됨
격변하는 시대의 개인주의와 그에 따른 소외감을 보여주는 20세기 초의 모습과 전혀
반대의 모습(태도)를 대변
인간과 기계, 두뇌와 컴퓨터 사이에 유추(비유) 사용
인간과 기계사이의 좁은 부분의 차이를 통해서 인간이 더 기계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위협적으로 낯선 것이 아니라 안심하게 만드는 친숙한 기계가 더 인간화(-단 하나의,
가변적인, 취약한) 됨을 보여준다.
"Softness 는 취약성을 함축
Duchamp는 그의 불행한 ready-made에서의 느낌을 오브제로 사용한 최초의 인물
cf) 현대 미술의 오브제; 일상의 기제품(旣製品)을 본래의 용도가 아닌 다른 의미를
부여하여 조각 작품으로 발표한 것》
Oldenburg는 구부러진 펜더나 망가진 마차와 같은 것을 암시하기에 적당했기 때문에 Airflow를 테마로 사용
축 늘어진 전화나 너저분한 타이어와 같은 물체에 우울함을 비우려는 날카로움(신랄함) 이 있음


키워드
클래스, 올덴버그, 작품세계, 예술,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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