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8일 월요일

한옥의 창,문,대문,난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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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문
문과 창
난간



본문
대문

집을 짓고 꾸미는 일이 끝나면,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집 안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하고, 또 집 안에 사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담을 쌓거나 울타리를 치며, 대문을 내게 된다. 대문은 집 밖에서 집 안으로, 또 집 안에서 밖으로 드나드는 통로의 구실을 한다. 집 둘레에 담을 쌓거나 울타리를 치는 것은 자기가 사는 영역이 어디인가를 확인하고, 그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기의 생활공간을 남에게 알리는 것은 함부로 접근하지 말라는 뜻이다.

사립문, 바잣문
- 가장 소박한 형태의 대문
- 농촌ㆍ산촌에 있는 초가집에서 사용
- 사립문 : 사립짝을 달아서 만든 문.
흔히 사립문을 사립짝, 또는 삽짝이라고도 한다.
사립짝 : 굵은 나뭇가지로 네모나게 문울거미를 만든 다음, 여기에 싸릿가지나 다른 나뭇가지ㆍ대나무 등을 엮어서 만든 문짝

- 바잣문 : 바자울에 낸 문.
바자울 : 바자(대나무ㆍ갈대ㆍ수수깡ㆍ싸리 따위를 발처럼 엮거나 하나로 묶어            얽어 맨 것)로 만든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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