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드로 만든 집'을 통해 본 장애아 복지대책(자폐아, 자폐증, 자폐아동복지, 장애인주인공, 영화감상평).hwp |
본문 영화 '카드로 만든 집'을 통해 본 장애아 복지 영화의 줄거리를 먼저 말하자면, 건축가인 루스는 고고학자인 남편 알렉스를 따라 외국의 유적지에 가서 몇 년째 살다가, 남편이 갑자기 답사 중 사고로 죽자 아이 둘을 데리고 다시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6살짜리 딸 샐리는 그곳을 떠나기 전에 친하게 지내던 마야인 현자, 쎄넬에게서 아버지는 죽은 것이 아니라 달나라로 간 것이며, 명상을 통해 아버지를 볼 수도, 얘기를 들을 수도 있다는 가르침을 받는다. 이 6살짜리 어린 소녀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서 그 가르침을 일종의 신앙처럼 받아들여, 그 이후 일체 말도 안하고 주위엔 신경도 안 쓰며 익숙했던 물건의 위치만 바뀌어도 계속 비명을 지른다. 큰 충격 뒤에 결국엔 후천적 자폐증을 겪게 된 것이다. 게다가 달 가까이 가려는 일념에서 높은 나무고, 지붕이고 자꾸 올라가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이상하게도 떨어지는 불상사는 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 영화 '카드로 만든 집'을 통해 본 장애아 복지대책(자폐아, 자폐증, 자폐아동복지, 장애인주인공, 영화감상평) 키워드 카드로만든집, 장애아복지대책, 자폐아, 자폐증, 자폐아동복지 |
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영화 ‘카드로 만든 집’을 통해 본 장애아 복지대책(자폐아, 자폐증, 자폐아동복지, 장애인주인공, 영화감상평)
영화 '카드로 만든 집'을 통해 본 장애아 복지대책(자폐아, 자폐증, 자폐아동복지, 장애인주인공, 영화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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