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철학의 이해 D형 바가바드기타 서평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철학의 이해 D형 바가바드기타 서평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철학의 이해 D형] 바가바드기타 서평.hwp


본문
2. 주요내용 발췌요약
1) 시작
"인간의 내면세계(꾸르 크쉐트라 대평원)에서 전쟁이 시작된다. 대평원 천지를 뒤흔드는 크고 작은 소라고동과 북소리는 인간 영혼의 절망적인 울부짖음을 의미한다.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는 떨림 말이다."(제1장)

2) 전개
"비탄에 젖은 인간 영혼(아르쥬나)의 심정이 글픈 곡조로 깔리고, 승리를 예고하는 진리(크리슈나)의 소라고동 소리가 이를 달랜다. 그리하여 영혼은 잠시 공포에서 벗어난다."(제2장).

"그러나가 돌연 절박한 음, 행동을 충동질하는 음(Karma-yoga)이 들려온다."(제3장)

"이어서 침묵의 소리가 들리고, 이 침묵 속에서 빛을 알리는 음(Juana-yoga)가 들려온다."(제4장)

"인간의 소리, 절대적인 존재의 시간 속으로의 하강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성스러운 것이 인간화 하는 음절이 들려온다. 바로 우리 자신 속에서 말이다."(제5장)

"바다가 등장한다. 망망한 곳에 명상의 파도 소리가 들린다. 무리지어 달려오고 있는 파도 소리가 들린다. 명상의 파도 소리가 들린다."(제6장)

"이제부터는 음(音)이 점점 장엄해진다. 그 장중한 음을 통해서 이 창조 현상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神)"의 모습이 언뜻 언뜻 보인다."(제7장)

"음(音)은 다시 부드럽기 그지없는 선율로 바뀐다. 절대적인 사랑의 음으로 바뀐다. 그를 향해 열리는 우리가 가슴으로 바뀐다."(제8,9,10장)

"사랑의 음은 돌연 폭풍우 소리로 바뀐다. 그 폭풍우 소리 속에서 그 자신 안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 우주 전체의 비전이 보인다. 그 비전을 보고 있는 우리의 두려움과 경이로움이 소리가 되어 들려오고 있다. 우레 소리와 번개를 동반하면서 다음의 음절이 들려오고 있다. 창조의 신은 동시에 파괴의 신이요, 삶의 신은 동시에 죽음의 신이다."(제11장)

"음(音)은 다시 가늘게 흐르는 바람의 선율로 바뀐다. 이 선율을 타고 신은 되돌아오고 있다.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있다."(제12장)


하고 싶은 말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철학의 이해 D형 바가바드기타 서평 방통대 과제입니다.
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과제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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