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그레일링의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철학적 질문들을 읽고.hwp |
본문 인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답게 사는 길인가? 이러한 거창한 물음에 대한 답은 의외로 매우 엉뚱한 곳에서 그러나 아주 진지한 곳에서 발견되고는 한다. 바로 화장실 안에서이다. 화장실은 아주 민주적인 공간이고 아주 해방적인 공간이다. 성별, 나이, 인종, 계급을 가리지를 않고, 그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져 있다. 화장실은 상징적인 문화의 지표이기도 하다. 그 안에를 들여다 보기만 해도 한 개인과 한 사회의 문화 수준을 단번에 간파를 할 수가 있다. 또한 화장실 이야 말로 철학자가 탄생하는 사유의 공간이 아닐 수가 없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조우하는 철학적인 질문들이 화장실 문 안쪽에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그리고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 철학적 낙서나 하고 싶은 말 위 책을 읽고 나서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앤서니 그레일링,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철학적 질문들, 독후감,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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