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문화 이해와 타문화 적응(타문화체험과 성격형성, 문화적 충격, 재입국 충격, 문화적응과 언어습득).hwp |
목차 타문화 이해와 타문화 적응 I. 타문화 체험과 성격형성 II. 문화적 충격과 긍정적인 측면 III. 재입국충격 IV. 문화적응과 언어습득 1. 제1언어의 습득 2. 제2언어의 습득 본문 타문화 이해와 타문화 적응 1. 타문화 체험과 성격형성 익숙하지 못한 타문화에 처음으로 접한 사람이 한편으로는 신기한 풍물습관 등에 매료되어 그것에 다소 동조하려고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는 동안 집중불능, 불안, 우울증, 자폐증 또는 식욕부진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게 되는 것을 구드리(Guthrie, 1979)는 문화피로(culture fatigue) 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문화피로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초조감, 분노감, 우울감, 식욕부진, 수면부족, 불명확한 신체증상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학습심리학에서 말하고 있는 소거(extinction)스케줄 이 도입된 실험동물의 반응과 흡사하여 마침내는 공격적 행동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음을 지적한 바가 있다. 즉 자기나라, 자기문화에 있어서는 어떠한 언동에 대해서 남으로부터 강화(상벌) 를 받던 사람이 새로운 문화 속에서는 비록 자기는 노력하고 있는 것이지만 비슷한 강화가 주어지지 않고(처음에는 방신 영어가 참 유창하다 든가 여기에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고 흔히 듣지만 나중에는 아무리 유창하지 못하게 말했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대답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소거스케줄 이 촉진되어 학습하는 사람은 수동성 과 무력감 에 시달리게 된다. 구드리에 의하면 문화피로에 빠진 사람들은 가끔 체재국과 그 나라 사람들의 동기나 성질에 대해서 부정적인 해석이나 험담을 말한다고 한다. 그것은 사회심리학의 귀속(歸屬, attribution) 과 비슷하다고 한다. 하고 싶은 말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알짜배기로 간추려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키워드 타문화, 충격, 문화, 성격형성, 언어습득, 타문 |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타문화 이해와 타문화 적응(타문화체험과 성격형성, 문화적 충격, 재입국 충격, 문화적응과 언어습득)
타문화 이해와 타문화 적응(타문화체험과 성격형성, 문화적 충격, 재입국 충격, 문화적응과 언어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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