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코스모스 독후감 감상문 칼 세이건

코스모스 독후감 감상문 칼 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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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코스모스

요즘 아이들의 불행 중 하나가 별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하늘에 떠 있는 별이라곤 태양과 달이 전부처럼 보인다. 그래도 내가 어릴 적에는 은하수까지는 아니더라도 북두칠성이나 카시오페이아 정도는 보였다. 물론 그때도 별이 쏟아질 정도로 도시의 밤하늘에 박혀 있지는 않았다. 대신 여름 방학 외할머니 댁 한적한 시골에서는, 밤하늘의 별처럼 많다는 표현이 무엇인지 실감할 수 있을 만큼 밤은 온통 별들의 세상이었다.

우리나라에 천문학자가 많지 않은 것은 별을 보고 자라지 못한 까닭이 아닐까? 별은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준다. 별은 연인과의 사랑도 키워준다. 별은 꿈을 키워준다. 별은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별은 다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별은 생명에 대한 경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별은 인간을 겸손하게 한다. 이런 별을 본 적이 언제였던가? 이 책을 통해 과학자를 꿈꾸던 유년기 시절 가슴 설레게 하던 별들의 고향으로 돌아가 본다.

참고문헌
코스모스 보급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사이언스북스 2010년 01월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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