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리더십(이건희 27법칙).hwp |
본문 1. 진돗개 -승부 근성 야생의 수렵본능,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보은, 귀가본능, 용맹성, 대담성, 결벽성, 경계성, 비유혹성 등의 우수한 품성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견이자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명견으로 유명하다. 진돗개는 천성적으로 수렵본능을 가지고 있다. 후각과 지구력이 뛰어난데다 용맹스럽기까지 하다. 또한 한번 목표로 삼은 것은 끝내 잡고마는 집요한 승부 근성이 있다. 이런 점에서 이건희는 진돗개와 공통점이 많다. 현장의 살아 있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포착하면 야생의 기질을 발휘하여 수렵하듯 자기 것으로 만든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 데이터를 실제적인 경영 법칙으로 발전시킨다. 이건희는 그가 1993년 7월 30일 후쿠오카를 마지막으로 해외 강연을 마치고 자신의 강연 내용에서 핵심을 정리해서 책자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 결과 만들어진 책이 <<삼성 신경영>>과 <<삼성인의 용어:한 방향으로 가자>>이다. 이건희의 살아있는 정보와 강연 내용이 담긴 이 두권의 책은 모든 삼성 임직원에게 배포되었고, 매일 아침 한시간씩 신경영 책자를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모두 다 바꾸자! 라는 그의 신경영 철학을 처음에는 언론이 비웃었고, 임직원들이 비웃었고, 국민들이 비웃었다. 하지만 이건희는 거대 조직 삼성을 뿌리부터 바꾸는 데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다. 이건희는 치밀하고 철저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그것을 실천해 옮겼다. 대기업의 총수라는 사람이 할 일이 없어서 외국에서 수천 명의 임직원을 앉혀놓고 8시간씩, 12시간씩, 심지어는 18시간씩 강의를 하고 있나? 라는 비난 여론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묵묵히 1,000여 시간동안의 집요하고 끈질긴 강의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기존 삼성인들의 의식과 업무 방식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치열하고 끈질긴 노력을 통해 거대한 삼성을 뿌리부터 바꾸어 혁신에 성공한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참고자료로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키워드 이건희, 삼성, 리더십, 법칙, 법칙 |
2016년 4월 30일 토요일
삼성 이건희 리더십(이건희 27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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