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hwp |
본문 개인주의자 선언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수적인 집단 중 하나가 사법부다. 그 집단의 현직 부장 판사가 합리적 개인주의를 선언했다. 이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사법부와 우리사회를 향한 선언으로 이해된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아마도 저자 문유석은 선후배 법조인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을 것 같다. 법원장으로의 승진도 더디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은 앞의 합리적이라는 단어보다 개인주의라는 단어에 더 주목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평범한 개인이 나 개인주의자요 라고 말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커밍아웃이다. 물론 개인주의가 이기주의가 아닌 이상, 이를 지지한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저자도 우려하듯이 조직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사회의 분위기 상, 개인주의 선언은 조직에 대한 반항으로 비칠 수 있다. 그래서 사회생활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회식 참석 여부만으로도 그 사람의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판단하는 우리사회이니, 개인주의는 곧 이기주의로 받아들여진다. 그래서 저자는 용감하다.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타가 없습니다.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2 pt, 자간 0%) 키워드 개인주의자선언, 개인주의자선언독후감, 개인주의자선언감상문 |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개인주의자 선언 독후감 감상문 문유석 (사회문제일반)
개인주의자 선언 독후감 감상문 문유석 (사회문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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