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6일 월요일

한문과 도가문화

한문과 도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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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與忽謀報渾沌之德,曰:
숙여홀모보혼돈지덕 왈
숙과 홀이 혼돈의 호의에 보답하기로 의논하기를,
"人皆有七竅,以視聽食息,此獨無有,嘗試鑿之。"
인개유칠규 이시청식식 차독무유 상시착지
"사람에게 모두 일곱 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통하여 보고 듣고 먹고 숨을 쉰다. 그런데 유독 혼돈에게만 없으니 뚫어주도록 합시다."라고 하였다.
日鑿一竅,七日而渾沌死。
일착일규 칠일이혼돈사
하루에 한 구멍씩 뚫었고, 7일이 되자 혼돈이 죽었다.
『莊子(장자)應帝王(응제왕)』
-대나무를 그리려면 마음속에 대나무가 있어야 한다
=흉유성죽
-수 많은 반복을 통해 대상에 집중하고 결과에 초월하여 작품을 이미지화해서 결국 물아일체의 경제에 이르러야 완성된 예술품이 나온다.
=유기달도(기술을 연마하여 도의 경지에 이르다)
즉, 작품과 내가 하나가 되야한다!!

키워드
혼돈, 장자, 도가, 인의도덕, 무위, 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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