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의 모형(정보처리모델, 케이스모형).hwp |
본문 I. 일반적인 모형 정보처리의 흐름에 주된 관심을 갖고 있는 정보처리 이론가들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극을 부호화(encoding), 저장(storage), 인출(retrieval) 이렇게 세 가지로 기본적인 과정을 거쳐 정보를 처리한다고 보고 있다. 부호화는 나중에 필요할 때에 정보를 잘 기억해 낼 수 있는 형태로 기록하는 과정으로 시각, 청각, 촉각 등의 방법으로 부호화한다. 저장은 정보를 기억 속에 쌓아두는 과정으로 감각기억, 단기기억, 그리고 장기기억으로 구분된다. 인출은 기억된 정보를 얼마나 쉽게 인출할 수 있는가, 기억 재료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저장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 회상은 장기기억 내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해답을 찾는 과정이며, 재인은 장기기억 내에 저장된 정보와 보기에 제시된 정답을 짝짓는 과정이 더 용이하다. 이러한 정보처리를 하는 과정 중 뱃킨슨과 쉬프린(Atkinson & Shiffrin, 1968)이 제시한 중다저장 모형과 처리수준 모형이 많이 알려져 있으며, 그 중 중다저장 모형은 오늘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선, 중다저장 모형에 의하면 인간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여러 단계에 거쳐 처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첫째, 외부의 정보가 감각기관을 통해(예: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인지 체계로 들어온다(투입). 둘째, 뇌에서 들어온 정보들을 부호화하고, 저장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진행된다(인출). 셋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개념화를 하였다. 하고 싶은 말 방대한 자료의 요점을 요약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키워드 정보, 기억, 처리, 모형, 정보처리, 장기기억 |
2019년 5월 8일 수요일
정보처리의 모형(정보처리모델, 케이스모형)
정보처리의 모형(정보처리모델, 케이스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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