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번 과제를 하면서 TED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둘째 날 교수님께서 과제를 말씀하시면서 "경영인이 꼭 봐야할 테드 동영상 20을 보고 레포트 제출하세요"라고 하실 때 '난 테드? 테드가 누구길래 동영상을 보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창피하다. '전 세계에서 내놓으라하는 이름만 들어도 '성공'이란 두 글자가 보이는 사람들의 강의를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니 누구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언지 놀랍다. 아무튼 이런 생각을 가지고 경영인이 꼭 봐야할 테드 동영상 20의 목록을 훑어보니 왠지 20개의 모든 강의가 전부 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고 다 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7개는 봤다. 내가 본 7개의 강의모두 나에게 큰 도움이 되긴 했지만 특히 세스고딘의 강의가 좀 특별하게 와 닿았다. 그 이유는 내가 재수할 때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을 보고 "오 리마커블!!" 이라고 말했던 장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 강의를 보면서 왠지 낯이 익고 어디서 본 것 같은 강의라고 느낀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가 바로 세스고딘 이었던 것이다. 이 강의는 2003년에 찍었고 책은 2004년에 출판 되었으니 강의가 더 먼저이긴 하지만 내용도 같고 요점도 같았다. 다만 두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이 강의에서 리마커블은 광고와 제품 모두에 적용되지만 책에서는 제품에만 적용된다는 점이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리마커블과 다른 한 가지 포인트를 더 알려준다는 점이다. 이것은 밑에서 말하기로 하고 아무튼 리마커블!! 리마커블이 중요하다. 리마커블 이란 얘기할 만한 가치가 있다 혹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하다는 뜻이다. 즉 남들과는 다르게 돋보인다는 말이다. 이것을 상품이나 광고에 적용시켜보면 대다수가 원하는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보랏빛 소처럼 특별한 제품,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시중에 출시된 하얀 국물의 라면과 같은 것을 들 수가 있다. 즉, 니치마케팅. 틈새시장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강의의 시작은 이렇다. Otto Rohwedder라는 사람이 식빵을 잘라놓는 것을 발명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식빵은 당연히 잘려져 있는 것 인데 그게 무슨 발명이고 놀랄 일인가 할 것이다. 하지만 슬라이스 된 식빵이 발명되기 전인 1910년대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정말 대단한 발명이다. 하지만 슬라이스 식빵이 발명된 후 15년 동안 이 기법을 사거나 알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왜 그랬을까? 15년 후 Wonder라는 기업이 나타나서 슬라이스 식빵의 '아이디어를 전파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전까지 슬라이스 식빵이라는 리마커블한 아이디어는 그저 리마커블한 아이디어로 끝이었다. 하지만 Wonder기업의 '아이디어 전파'가 합쳐지자 그때부터 이 리마커블한 아이디어는 날개를 달기 시작한 것이다. 이 강의에서 세스고딘은 두 가지 포인트를 말하고 있다. '돋보임(Remarkable)'과 '아이디어 전파(Ideas that spread)'가 그것이다. 먼저 '돋보임을 살펴보자. 과거에는 상품제조와 마케팅이 간단했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사는 제품을 대량생산하여 유통하고 TV에 광고를 하면 소비자들은 알아서 제품을 샀다. 광고를 뿌리면 뿌릴수록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범위는 넓어졌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브랜드 또한 많아졌으며 경제적인 여유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 예전과 같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비슷한 제품을 판매한다면 과연 그 회사는 성공할 수 있을까. 그래서 돋보임이 필요한 것이다. 대다수가 생각할 수 있는 것 말고 어떤 변화로 인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사고 싶게 만들거나 이슈화 될 수 있게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돋보임 이다. 즉 경쟁사들과 다른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 이다. 그럼 '아이디어 전파'란 무엇일까. 마케터들은 '인구분포 곡선'의 중앙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내기에 익숙하다. 가장 무난하게 제품을 생산하여 가장 많은 인구를 겨냥하는 것이다. 마케터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있다. 현대사회는 TV 산업복합체제의 균형이 깨졌다. 즉 소비자들은 더 이상 매스 마케팅에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대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애착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기업이 그들에게 유효한 정보나 가치를 제공한다면 소비자들은 그 정보를 전파시킨다. 그들과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인구 전체에게 전파되는 것이다. 오타쿠나 마니아와 같은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제 기업은 이들에게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찾아내고 정확한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이디어 전파이다. 이 아이디어 전파에는 세 가지 룰이 있다. 첫 번째 룰은 "디자인은 사업을 확장할 때 고려해야할 필수요소"라는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이 도래한 이후로 소비자들은 더 이상 광고만 한다고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되는 창의적인 디자인이어야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한다. 이렇듯 현대사회에서 디자인은 필수불가결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두 번째 룰은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현재 안정적인 것에 안주하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가장 큰 변화 중 한 가지가 바로 성장속도이다. 비단 경제성장속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삶의 모든 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지금당장 안정적이라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결코 발전은 없을 것 이다. 세 번째 룰은 "좋다 라는 말은 식상하다, 평균적이다, 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는 것"이다. 현대사회에는 '좋다'가 아니라 '특이하다, 개성있다'가 더 성공적인 말이다. 결론이다. 세스고딘이 이 강의에서 말하는 것은 '누가 무엇을 가지고 싶어 하는가' 그리고 '누가 기꺼이 아이디어를 전파할 의향이 있는 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사업가가 될지 직장인이 될지 어떤 일을 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살아가면서 이 강의에서 세스고딘이 말한 두가지 '돋보임'과 '아이디어 전파'를 적용하면 굶어죽을 일은 없을 것 같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ted강, ted강의, 세스고딘, 강의, 강 |
2018년 5월 2일 수요일
세스고딘의 ted강의 느낀점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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