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 목요일

한국 문학계의 에로티시즘 속에서 바라본 마광수의 에로티시즘

한국 문학계의 에로티시즘 속에서 바라본 마광수의 에로티시즘
한국 문학계의 에로티시즘 속에서 바라본 마광수의 에로티시즘.docx


목차
목 차
서론
배경
연구목적
연구방법
본론
에로티시즘의 정의
한국 고전 문학 속의 에로티시즘
한국 현대 문학 속의 에로티시즘
마광쉬즘: 마광수의 에로티시즘
결론


본문
1951년 4월 서울 출생, 평범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인 마광수 작가는 70년대 대학에서의 국문학 전공을 시작으로 하여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평생을 한국 현대문학에 몸담아 왔다. 물론 이를 인정하지 않는 이들도 있겠지만, 각설하고 77년 박두진 시인에 의하여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 이 후 89년 문학사상 에 '권태'라는 소설로 소설가로서도 등단하게 된다. 시와 소설가로서뿐만 아니라 그는 수필집, 철학에세이 등 다양한 집필활동을 해오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하지만 작가로서의 그의 삶 자체와 우리나라 문학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어난 것은, 94년 그만의 방식으로 에로티시즘을 이야기한 소설 <즐거운 사라> 때부터다. 소설 <즐거운 사라>는 인간의 성에 대한 본능과 직설적인 표현 및 사고방식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문제는 단순히 파장을 일으킨 것에서 멈추지 않았다. 당시 마광수 작가는 이 작품으로 인해 사회적 풍토를 무너뜨리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활동을 한 것에 대하여 유죄를 판결 내리고 그가 몸담고 있던 연세대 강단에서 교수의 직책이 해직되기까지 이른다. 이후 마광수 작가 개인으로는 우울증으로 투병할 뿐만 아니라 한국 문학계에도 이에 대한 논의로 진통을 겪게 된다. 마광수의 소설 <즐거운 사라>는 과연 문학일까 혹은 한 미치광이의 괴변일까? 작가로서의 마광수에 대해 알아가는 것 자체가 문학에 대해 이해하는 한 일환일 것이다.


키워드
마광수, 문학, 한국, 작가, 에로티시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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