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7일 토요일

시각디자인과 학업계획서 예문

시각디자인과 학업계획서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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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각디자인과>
1. 진학동기
중학교 시절, 교내에서 '책표지 그리기 대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후 독후감 대신 자신이 읽고 느낀 바를 글씨체, 색, 그림 등을 통해 책표지를 디자인하며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가시고백'이라는 책을 읽고 주인공의 마음을 나름대로 색지를 찢어 붙여 표현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색연필로 그리기만 했는데 저는 찢어 붙이는 방식을 사용해서인지 대상을 받게 되었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흥미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은 대회였지만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이후에 책을 읽을 때 마다 책표지는 왜 이렇게 디자인되었을까 고민하다가 '나도 이런 디자인을 하고 싶다' 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표지에서 시작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나 포스터, 과자의 포장지 등까지 계속해서 관심은 늘어갔고 결국엔 미술학원을 다니며 시각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창의성으로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하여 시각디자인과에 지원하였습니다.
2. 학업계획 및 목표
그래픽 전문 툴을 독학으로 배워왔지만, 전공수업을 통해서 더욱 그 깊이를 다지고 싶습니다. 주어지는 과제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혼자서 응용하고 터득하여 전문적으로 툴을 다루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이 익숙해 진 후에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회사의 로고나 패키지 디자인은 혼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입상해내고 싶습니다. 이후에는 어플리케이션 동아리에 들어 요즘 중요하게 뜨고 있는 UI디자인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직관적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학중에는 교내 취업 실습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와 현실을 배우고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는 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3. 졸업 후의 계획
디자인 회사에 취업하여 실력을 갈고 닦을 것입니다. 디자이너는 우선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에는 저만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습니다. 해외에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에도 뛰어난 디자이너들과 기업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외진출이 어렵고 인정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탓에 현재 디자이너들이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해외진출을 목표로 두고 전세계인을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을 하여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4. 자기소개(인생관, 가치관)
옛날에 '개성'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성있는 얼굴이나 패션 등이 매력있다고 하며 인정받았습니다. 저는 누구나 자신의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성격 비슷한 외모일지는 몰라도 생각은 모두 다릅니다. 저 자신도 저만의 개성과 감각이 있기 때문에 창의적인 작업을 하기 어려울 때마다 스스로를 믿고 많은 시간을 들여 결국 해내곤 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더 많이 할지언정 남들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으로 특별한 디자이너로 사람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키워드
디자이너, 책표지, 해외진출, 해외, 시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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